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윤승아, 얼굴 사이즈 측정 결과 “강동원보다 작다? 비현실적이네”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승아의 비현실적인 얼굴 크기와 비율이 화제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승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VJ 박슬기는 평소 얼굴이 작기로 소문난 윤승아의 얼굴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나섰다. 박슬기는 “한국 여성 세로 평균 길이가 22cm이고, 배우 강동원 씨가 20.6cm로 나타났다”라며 윤승아의 얼굴 사이즈를 쟀다.
그 결과 윤승아의 얼굴 크기는 19.5cm로 측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윤승아는 키 166cm에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 크기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어왔다. 윤승아 인스타그램에는 “몸매 예쁘다”, “비현실적인 팔다리. 키 170cm 넘는 줄 알았다” 등 네티즌이 게시한 칭찬 답글이 수두룩하다.
한편, 김무열은 5일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며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1월 처음 만나 2012년 2월 19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연예계 공식 배우 커플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왔다.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잘 어울리네요. 행복하세요”,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윤승아 뭔가 얼굴은 예쁜데 연기는 안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윤승아, 얼굴 사이즈 측정 결과 “강동원보다 작다? 비현실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