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교수 (사진=중앙대병원)
김범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근 국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추세 현황’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실태를 파악, 분석하여 향후 보다 성공적인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진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토라노몬(Toranomon)병원 치료내시경 연수를 다녀온 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조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