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자사의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의 1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6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 호조는 최근 한파 영향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 습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활동 비중이 높아져 주기적인 환기가 어려운데다,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수 있다.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스스로살균 시스템' 적용으로 가습기 위생 문제를 해결했고, 공기청정ㆍ가습기능 품질을 인정받아 CA인증과 HH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시간당 최대 550㎖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 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 유입을 방지한다.
특히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이 주기적으로 살균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약품 사용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가 물 때와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가습기능 작동시 90분에 한번씩 자동으로 살균시스템이 작동된다.
정재훈 코웨이 홍보팀장은 “겨울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적정 습도유지는 필수적”이라며 “공기청정과 가습을 모두 관리하기 위해서는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