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3단 변천사’… “굴욕 없는 미녀”
방송인 이경규 딸 예림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예림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어린 시절 예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림이는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경규 딸 예림은 지난 2007년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워터보이즈 특집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경규 딸 예림은 ‘무한도전’ 게스트로 촬영 중인 이경규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들러 인사를 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경규 딸 예림이 이경규에게 자필펼지를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예림은 편지를 통해 “아빠가 많이 속상해 할 때 틱틱 거린 거 미안하다. 앞으로는 좀 더 표현하도록 노력해볼게”라며 이경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자사가 제작하는 SBS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이경규와 딸 예림이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코엔미디어가 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출연하는 포맷으로, 아직 프로그램 제목 및 정확한 방송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경규 예림 부녀만 출연이 확정됐으며 현재 다른 스타 가족을 섭외 중이다.
이경규 딸 예림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3학번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