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미스터백 후속'
▲'미스터백' 후속 '킬미 힐미' 주인공 황정음(좌)과 지성(우)(사진=뉴시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이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미스터백' 마지막 방송에서 최고봉(신하균 분)은 노인으로 변한 뒤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약속 못 지킬 것 같아 미안하다. 사랑해서 미안하고" 라는 글이 적힌 크리스마스 카드를 남겼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본 은하수는 고봉을 찾아가지만 노인으로 변한 최고봉의 모습을 접하게 된다.
'미스터백'이 종영하면서 내년 1월 7일부터는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방송된다. 지성, 황정음 주연의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 장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별 3세와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백'의 종영과 함께 '미스터백' 후속으로 '킬미 힐미'가 방송된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터백 후속 킬미 힐미, 황정음 지성 조합은 새롭네" "미스터백 후속 킬미 힐미, 본방 사수해야지" "미스터백 후속 킬미 힐미, 새해부터 시작이네" "미스터백 후속 킬미 힐미, 그럼 다음주는 뭐하는거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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