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XID 트위터)
EXID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꽉찬 스케줄이 있었지만, 환한 표정을 보였다.
24일 EXID 공식트위터에는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스케줄을 마쳤습니다~ 청취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메리 크리스마스~!! 뿅"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EXID 멤버들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는 오후 10시에 진행돼, 사실상 크리스마스 이브인 셈이다.
이날 EXID는 오후 5시 55분,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에 이어 오후 10시까지 빡빡한 일정을 보냈다.
앞서 EXID는 10월 4째주 소속사 공식 스케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격세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ID를 접한 네티즌은 "EXID, 크리스마스에 선물받은 셈이네", "EXID, 이제 떴다", "EXID, 위아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