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BS금융에 대해 4분기 통합 BS금융의 경상적 지배주주순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예상되며 수익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 '최선호 종목' 중 하나를 유지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4분기 경남은행 인수 후 연결 지배주주순익은 6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62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4000억원 후반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제시했다.
이어 "4분기 부산은행 순이자마진(NIM)은 2.40%로 전분기대비 -5bp q-q 하락 예상이 예상된다"며" 8월 및 10월 기준금리 인하를 선반영해 금융채 금리가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내년 1분기까지는 마진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안정화되며 소폭 반등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2015년 경남은행 인수효과로 인해 순이익은 4857억원으로 2015년 EPS는 전년대비 28.4%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