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로드FC (사진제공=CJ E&M/ 로드FC )
타카노 사토미는 1990년 생으로 155cm, 48kg의 다소 왜소한 체격이다. 그러나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에서 퍼플벨트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타카노 사토미는 송가연과 대결로 분위기 반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송가연의 경기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로드걸로 참석해 특별 라운딩을 할 예정이다. 당일 관람을 위한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한편 송가연이 출전하는 '로드FC 020'은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이길우의 1차 타이틀 방어전과 해설위원 김대환의 경기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돼 있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화이팅" "송가연 2승 기원" 송가연VS타카노사토미 누가 이길까" "송가연 정말 미녀네" "미모는 송가연 승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