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맨 왼쪽)이 향유의집을 둘러보며 안부인사를 건네고 있다.(사진제공=바라봄사진관)
이날 전달식은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김원제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로 6년째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추천한 장애인시설에 필요한 맞춤형 휠체어를 제작해 기증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증장애인 맞춤형 휠체어 외에도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보급, 복지시설 창호교체 등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