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이재한 감독 트위터)
한예슬과 그룹 빅뱅의 탑이 함께 나온 사진이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과 탑은 영화 ‘포화속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을 가운데 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은 한예슬과 탑의 친분이 한예슬의 연인인 음악프로듀서 테디 덕분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탑과 테디는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다. 특히 테디는 빅뱅의 ‘붉은 노을’, 태양 ‘나만 봐라봐’ 등을 작곡해 탑과 친분이 깊다고 알려졌다.
한편 결별설이 돌던 한예슬 테디 커플은 26일 커플사진을 공개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26일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24일에도 (드라마)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 테디 탑 친분 소식에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 벌써 2년 째 열애 중? 부럽네요” “한예슬 테디, 탑이랑은 어떻게 친분 있을까? 한예슬 부럽다” “한예슬 테디, 이재한 감독 영화 출연 예정인가?” “한예슬 테디, 테디는 한예슬 도망 못가게 잘 잡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