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고기 굽는 남자?…청순+단아 예비신부를 위해서라면”
(=나윤희 sns)
야구선수 최정(27·SK와이번스)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가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정 선수로 추정되는 남성의 다정다감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 선수와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정 선수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가까운 친지와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최정 선수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나윤희는 지난 9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날 위해 고기 굽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정 선수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윤희는 사랑, 내 남자, 최고 등의 태그를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야구선수들 다 결혼하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축하해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한 가정 꾸리길",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