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사진제공=현대자동차)
이번 프로모션은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부터 최대 70만원까지 차량가격 할인의 형태로 진행된다. 대상은 이달 출고분까지다.
모델별 할인 금액은 엑센트 30만원, 아반떼 30만~50만원, 신형 쏘나타 50만원, 그랜저(가솔린, LPi) 50만원, 제네시스 70만원이다. 이번 할인은 지난 1일부터 적용 중인 20만~250만원 수준의 기본 할인이나 생산월에 따라 차량가의 13%까지 할인되는 재고조건과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또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특별 할인’도 확대 운영한다. 기존 5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은 아반떼 또는 신형 쏘나타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할인받았다. 이것을 엑센트와 그랜저(디젤 제외) 등으로 대상 차종을 확대한다. 엑센트 구매고객에겐 30만원, 나머지 차종 구매고객에겐 50만원을 할인해준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4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104억 달러(약 11조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3계단 상승하며 4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