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김경호(43)가 품절남이 됐다.
김경호는 8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3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3년 만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경호 결혼식의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았다.
김경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 결혼, 축하드려요" "김경호 결혼, 행복하게 잘 살아요" "김경호 결혼식 품절남 됐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