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자회사 버즈피아가 VCNC와 함께 비트윈 커플 홈팩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버즈피아와 VCNC가 함께 만든 비트윈 커플홈팩은 커플 사진, 기념일, 캘린더 등 커플들이 자주 사용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커플 전용 런처다.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로, 지난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300만건을 돌파했으며 국내외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현재까지 총 65만 건의 다양한 스타일의 홈팩들이 제작되었고, 9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