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뇌종양 투병
전 ‘투투’ 멤버 황혜영의 뇌종양 투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운영 중인 연매출 100억원 규모의 쇼핑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혜영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뇌수막종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쇼핑몰 CEO로서의 열정과 노하우를 드러내 MC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원으로 알려진 쇼핑몰에 대해 “사실 그 매출액은 2~3년 전의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임신을 해서 매출이 떨어졌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복귀한 뒤에는 매출도 다시 회복중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온라인 쇼핑몰 성공 노하우로 황혜영은 옷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모니터상의 사진과 실제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들었다. 이어 그는 “인터넷 쇼핑몰의 성패는 입소문에 달렸다”고 말하며 “연예인 출신이라 홍보면에서 덕을 본 것은 사실이나 실제 사업에서는 더 꼼꼼한 경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투병중임에도 불구하고 황혜영은 “서두르지 않고 사업을 잘 키위서 더 큰 브랜드로 경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과 100억 쇼핑몰에 대해 네티즌은 “황혜영 뇌종양 투병, 병마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 정말 멋지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임신과 출산에 이어 투병까지 이겨내고 있는 황혜영 대단하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더 이상 연예인이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