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성혁이 5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성혁은 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상금 5000만원에 도전, 우승을 차지했다.
성혁은 손을 들며 온몸으로 기쁨을 만끽했고 "전액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마지막 문제를 남겨둔 상황에서 MC 한석준이 "우승하시면 상금으로 무엇을 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성혁은 "좋은 일에 쓰겠다. 전액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은 "어제 좋은 꿈꿨냐고" 물었고, 성혁은 "어제 자다 깼는데 웃고 있었다. 자다깨서 웃고 있음을 느꼈다"고 답했다.
'1대100' 성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성혁, 왔다 장보리 탄산남이다" "'1대100' 성혁, 정말 잘하네" "'1대100' 성혁 최종우승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