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상위 3명 몸매보니..."클라라, 1위와도 별 차이없네"

입력 2014-10-2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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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타니아 마리 커린지'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커린지, 2위 클라라, 3위 사라컷(사진 위쪽부터 아랫쪽으로) (사진=각자의 SNS)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차지했다.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커린지는 미국에서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이다. 2위는 한국의 클라라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선정된데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주목을 받았다.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으로 독일 출신의 모델이다.

한편 네티즌은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되자 1위와 3위를 차지한 커린지와 사라컷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이 모두 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해 이들의 몸매에도 주목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상위 3명의 몸매를 접한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1위와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3위까지 모두 우열 가릴 수가 없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모두 다 몸매는 정말 최고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나 다른 2명이나 전부 다 최고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타니아 마리 커린지'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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