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전 아나운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내년 1월 결혼

입력 2014-10-26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란 전 아나운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

(사진=MBC)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내년 1월 결혼할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날 다수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 이달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이후 내년 1월초에 결혼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주례는 김장환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극동방송회장)가 맡고, 신접살림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차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은 신앙심과 인품에 서로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 시절 목회자를 꿈꿨던 김상민 의원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고, 독실한 기독교인인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평소 아프리카 중부에 있는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김상민 두 분 결혼 축하합니다", "김경란, 김상민 또다른 아나운서와 정치인 부부 탄생이네요", "김경란, 김상민 예쁜 사랑 오래도록 이어가시길",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에 충격받은 건 저뿐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상민 의원은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고,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KBS 뉴스광장’ㆍ‘열린 음악회’ㆍ‘KBS 뉴스9’ 등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75,000
    • +2.02%
    • 이더리움
    • 3,217,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8.53%
    • 리플
    • 784
    • +0.26%
    • 솔라나
    • 184,800
    • +4.29%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66
    • +2.62%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3.4%
    • 체인링크
    • 14,780
    • +3%
    • 샌드박스
    • 352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