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트위터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컴백 소감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비스트는 20일 자정 음원사이트에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공개했다.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은 공개직후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9개 실시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윤두준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비스트 뷰티(비스트 팬클럽) 기분 최고다. 여기저기 눈팅하고 이제야 잡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냥 기분이 좋네요. 한 해에 이렇게 설레는 날이 두 번이나 있다는게 그냥 감사드릴 뿐. 여러분들을 위한 앨범 듣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이 속한 비스트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윤두준 컴백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비스트 ‘12시30분’ 대박나서 윤두준 행복한 듯”, “윤두준 진짜 팬들 아끼는게 눈에 보인다”, “비스트 ‘12시30분’무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