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가 29일 주주총회에서 ‘스튜디오 지니’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주주들을 향해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KT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3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KT는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 미디어허브 합병은 IPTV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이로인한 미디어 전략의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며 “기본적인 전략은 고객 접근성 통해서 IPTV, 위성, 모바일 플랫폼 등 그룹 내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 가입자를 유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KT미디어허브가 삼성전자의 ‘기어 VR(virtual reality)’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을 서비스한다.
16일 KT미디어허브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기어VR 이용자들은 올레tv모바일의 실시간 방송 채널 50여개와 영화·다큐 등 VOD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어VR에서 올레tv모바일을 구동하려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16일 출시한다.
기어VR는 ‘갤럭시노트4’ 와 ‘갤럭시노트4 S-LTE’와 연동해 모바일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컴퓨터와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을 장책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360도 파노라믹 뷰와 넓은
KT가 지난 8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KT미디어허브의 ‘사업부문 새판짜기’ 윤곽이 드러났다. 올레TV, 콘텐츠 제작, 광고, 모바일TV 등 KT미디어허브의 주요 4가지 사업이 각각 KT로 흡수되거나 유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계열사로 편입되는 등 내부 합종연횡이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KT에 따르면 올레TV 부문은 KT미디어허브가 운영권만 가지고 있
KT미디어허브는 자사의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삼성전자 노트북, 올인원PC 등에 탑재된다고 20일 밝혔다.
윈도8.1을 기반으로 한 삼성전자 PC 신제품에 '올레tv모바일 라이브(Live)' 앱이 기본으로 깔리는 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최신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올레tv모바일이 제공하는 50여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을 즐길 수 있다
1월 둘째주(1월 2일~9일)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악재로 인해 주 초반 1900선이 붕괴 됐지만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발표에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며 1900선을 회복했다. 지난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1월 2일) 대비 1.74포인트 하락한 1924.70에 마감했다.
지난주에 이어 국제유가 급락, 그렉시트(그리스 유로존 이탈) 우려 등 대외 악재가
신한금융투자는 12일 KT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KT와 KT미디어허브의 합병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T그룹의 구조개편은 이미 2년간 주가에 반영된 부분"이라며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상장 이후 가장 싼 수준이다. 업황 악화를 감안해도 저평가 국면"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다만
△엔텔스, 이동단말 관련 특허 취득
△제이티, 1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최대주주 캘리버스톤으로 변경
△플레이텍, 김병진 대표 체제로 변경
△라이온켐텍, 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유니슨, 3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테라세미콘, 43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화일약품,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위버, 84억
KT가 7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KT미디어허브를 합병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양사의 합병은 주가 변동 측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남곤 유안타 증권 연구원은 8일 “이미 KT는 KT미디어 허브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어 양사의 합병으로 인해 실적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실질적 관점에서는 숫자가 다소 바뀔 수 있는데, 의사 결
KT와 KT미디어허브 합병이 결정됐다. 분사한지 2년만이다. KT미디어허브가 수행하던 사업과 보유인력은 100% 승계가 된다.
KT는 7일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KT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위탁운영 비용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미래융합사업의 효과적 준비를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양사
‘황창규표’ 구조개편이 본격화 하는 모양새입니다.
KT는 7일 이사회를 열고 IPTV 콘텐츠 사업 자회사인 KT미디어브 합병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시장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양사의 합병을 예상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입니다만, ‘다시 통신’으로 대변되는 황창규 KT 회장의 경영 방침이 본격화 된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황 회장은
KT가 IPTV 콘텐츠 사업 자회사 KT미디어허브 합병을 추진한다.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KT는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논의한다. KT 측은 “이사회에서 합병을 논의하지만, 정해진 건 없다”면서 “회의가 끝나봐야 정확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방식은 KT가 KT미디어
KT미디어허브는 소니픽쳐스와 손잡고 최신영화 ‘퓨리’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등을 UHD로 서비스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엘리시움’, ‘개구쟁이 스머프2’, ‘브레이킹 배드’, ‘블랙리스트’ 등의 작품도 UHD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앞서 24일 KT미디어허브는 글로벌 영화 제작·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와 UHD 콘텐츠 제공
KT미디어허브가 옥외광고와 연동되는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 서비스를 1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옥외광고 앞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광고주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벤트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스윙고(Swingo)’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매칭형 크로스미디어가 적용된 옥외 광고 100미터 이내에서 스마트폰
KT미디어허브는 4일 남규택 KT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주성 전 사장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에 따는 결과다. KT 본사 마케팅부문장인 남 대표는 KT미디어허브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KT 관계자는 "KT 마케팅 본부는 미디어 지원 부서도 포함하고 있어 KT미디어허브와 가장 연관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네트워크 본부,
KT미디어허브는 삼성전자와 함께 TV,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를 내놨다고 2일 밝혔다.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는 TV 광고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기업의 관련 서비스 및 상품 이벤트 등 부가 정보를 곧바로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갤럭시 단말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윙고(Swingo)’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