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직영 온라인 쇼핑몰 ‘CJ온마트’가 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식품 전문 쇼핑몰로 성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CJ온마트의 올해 매출은 약 220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온마트는 지난해 7월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정보와 혜택 제공에 주안점을 둔 사
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제일제당 전문몰 CJ온마트는 7일 온라인 장보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J온마트는 이번 온라인 장보기서비스 오픈과 함께 합포장 배송서비스, 수도권 지역 당일 배송 서비스 등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CJ온마트는 온라인 장보기서비스를 위해 통합물류센터를 세웠다. 지금까지는 냉장, 냉동 등 상품 특성에 따라 물류센터를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의 온라인 CJ푸드월드인 ‘CJ온마트’사업이 한풀 꺾였다. 연 10% 이상 고속 성장하며 CJ제일제당의 효자 사업으로 떠오른 ‘CJ온마트’가 CJ오쇼핑으로 넘어오자 매출이 떨어진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J온마트는 CJ오쇼핑에서 운영하기 시작한 4월 1일 이후 6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 가량 감소했다. 오픈 첫해
CJ제일제당의 온라인 직영몰인 ‘CJ온마트’를 CJ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몰은 CJ제일제당에서 운영해 오던 식품 카테고리 전문 직영몰 ‘CJ온마트’의 사업권을 4월 1일부로 이관 받아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CJ온마트는 2012년 약 3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1분기에는 100억 원을 상
CJ제일제당이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같은 그룹 계열사 CJ오쇼핑으로 넘기기로 했다. 당초 충성 고객을 늘리는 차원에서 진행됐던 사업이 커지자 온라인 쇼핑몰 전문업체로 넘겨 사업을 집중하겠다는 판단이다.
1일 CJ제일제당은 CJ 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일자로 CJ제일제당의 CJ온마트 서비스가 CJ오쇼핑으로 영업 양수도 될 예정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