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장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주식을 팔아 5000만 원 이상 소득이 발생하면 그 초과분에 대해서만 금투세를 내는 것으로, 대다수 소액투자자는 세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투세가 국민 다수의 이익을 해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억지 선동이고 거짓 선동”이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 회장이) 지금 4연임을 하려는 거다. 원래는 거기(대한축구협회)도 (회장을) 두 번만 하게 돼 있는데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허락해 3연임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4연임을 하는 것도 그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데, 요즘 국민 여론을 들어보면 오히려 (정 회장) 스스로 거취를...
친한계로 분류되는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19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여사가) 마포대교 시찰을 나간 것은 이제까지 못 보던 영부인의 모습이라 많은 사람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파악하기에 비판적인 평가가 많다"며 "대통령실에서 민의를 잘 수렴해 영부인이 움직이는 데 나름대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김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연준은 내년 경제성장률은 2.0%로 전망했지만, 저는 내년 상반기 미국이 경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선진국에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하는 걸 경기 침체로 보는데, 내년 1, 2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본다. 얼마나 깊을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침체에 빠질 확률은 상당히...
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 “4월 총선 이후에 대통령이 조금 변하는 것 같다가 다시 옛날로 돌아가 버렸다”며 “소위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지는 데다 최근에 의료대란 문제로 인해서 국민들의 걱정이 심화하기 시작했다. 자연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결국 민심이...
앞서 홍 시장은 17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도 “법에는 비례의 원칙이 있다. 그 사람에 걸맞은 범죄 혐의가 되어야 한다. 딸한테 돈 좀 빌려준 거 가지고”라며 “전직 대통령을 잡아넣으려면 수사 비례의 원칙은 좀 지키고 그럴듯하게 좀 했으면 좋겠다”고 한 바 있다.
정 대변인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대표가 박 위원장을 만나고 와서 위기의식을 가졌다"며 "그 이후 비공식 채널을 통해 박 위원장과 줄곧 소통해오고 있고 읍소 수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한동훈 대표와 박단 위원장) 사이 대화의 끝이 이어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 대표도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절벽에서 뛰어내려야 될 상황이 되면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려 보려고 한다”며 이른바 ‘골든타임’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친한계 인사는 “이 사태가 해결되면 어느 절벽에서건 뛰어내릴 준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선 대표직 사퇴설이 나왔지만, 또 다른 친한계...
한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여·야·의·정(여당·야당·의료계·정부) 협의체’와 관련해 “‘누가 옳은 거냐’를 따질 때가 아니다”라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를 다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시는 것 자체가 이미 상황은 벌어진 것”이라며 “이...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한 대표 임기는 2년이지만 (대선에 출마하려면) 1년 6개월 전에 그만둬야 하니까 내년 9월에 그만둘 거라 예상했는데, 지금 이 상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표 할 수 있겠냐. 의원들의 지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라면서 “이번에 의대 정원 문제 갖고도 지금 진행되는 것을 보니까...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8∼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곽 후보가 진보 성향 후보 중 선호도 14.4%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가상번호 활용)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와 같이 양당이 크게 맞붙는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에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면 한 대표가 책임을 피해 가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7일 CBS 라디오에서 “한 대표가 지난번 강서 보궐선거를 하는 식으로 전 당원 당력을 집중해서 할 필요가 없다. 조용하게 지나가게 하면 된다”고 했다.
2차 토론이 성사된다면 내달 1일 열리는 부통령 후보 토론이 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부통령 후보 토론은 뉴욕에서 CBS 주최로 열린다. WP는 “방송사 경영진들은 해리스와 트럼프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날짜를 제안해 왔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동의한다면 두 번째 토론은 내달 1일 부통령 후보 토론에 추가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8~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육감 성향 선호도는 진보가 3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도 23.9%, 보수 24.2%, 잘 모름 17.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가상번호 활용)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기를 원하냐는 반복된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고 CBS 방송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날 ABC뉴스 주관 생방송 TV토론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즉답을 하지 않고 “전쟁이 멈추기를 원하고 생명을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CBS방송은...
박 해설위원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팔레스타인전은 한국 축구 대표팀 홈 경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못한 경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결과를 떠나서 내용을 고려해보면 역대 손꼽을 만한 최악의 경기였다"며 "팔레스타인 선수들은 자국의 전쟁 등으로 인해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우리는 유럽파를 다 출동시켰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정계와 종교계, 시민사회 다른 인사들과도 앞으로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벽에 넘어져 이마가 깨졌는데, 응급실에 가기 위해 22군데 전화를 했는데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금투세 예정 시행'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금투세는) 대다수 개미 투자자들을 위해 도입된 것"이라며 "대다수 소액 투자자들은 아무런 세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고 더구나 금융상품별로 단일화되는 세율에 따라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해진다"고...
이와 함께 이날 김 지사는 CBS라디오 '이철희의 주말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이재명 대표의 대항마 '신3김'으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세력의 파이를 키우라는 뜻으로 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서 경쟁하다 보면 더 좋은 리더십이 생겨날 수 있다. 그런 파이를 자꾸 키워야...
이 회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8개월 여아가 응급실 11곳에서 이송 거부를 당해 한 달째 의식 불명에 빠진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응급 소아 진료의 차질은 10년 이상 된 일"이라며 그 원인으로 2017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을 지목했다. 이어 "당시 치료 결과에 대해 의료진 구속이라는 초강수를 뒀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