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SM-에이브릴 개인비서 프로토타입(서비스 시제품)인 인공지능 스피커 ‘위드(Wyth)’와 디지털액자를 공개한 바 있다. 또 SK텔레콤 ‘누구(NUGU)’와 에이브릴을 연동한 영어회화 서비스 기능도 선보였으며, AIA생명과는 ‘AIA 바이탈리티(Vitality)’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SK㈜ C...
◇AI와 엔터의 시너지 본격화 나선 SM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올해 초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즈엑스포에 단독 전시관을 열고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위드(Wyth)’를 선보였다. 위드는 IBM ‘왓슨’을 기반으로 한 SK C&C 인공지능 ‘에이브릴’에 SM엔터 콘텐츠를 결합한 인공지능 스피커다.
SM엔터는 음성만 지원하는 ‘위드 어시스턴트 사운드’와...
SK C&C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7’서 AI 시제품 ‘위드(Wyth) AI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위드는IBM 왓슨 기반 AI인 ‘에이브릴’과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결합해 완성했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원통형 스피커 형태로 계열사인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누구’와 비슷하다. 두 제품 모두 개인 이용자를...
SK㈜ C&C사업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과 SM의 셀러브리티 콘텐츠를 결합해 완성한 이 AI 비서는 스피커 형태로, ‘Wyth(위드) AI 어시스턴트’로 불린다. 이번 CES 2017에서는 영어로 서비스 되며 올해 중순부터는 한국어 서비스도 추가된다.
양사는 지난 해 11월 ‘Aibril 기반 엔터테인먼트 전문 서비스 개발 협약’ 체결 이후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