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오는 26일 자동차보험료를 3% 내외 인상한다. 이에따라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 모두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일제히 올리게 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안팎으로 인상할 것"이라며 "영업용과 업무용 인상 여부는 내부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2010년
The-K손해보험은 국민대 등 9개 대학 노동조합과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The-K손보는 각 대학 노동조합원을 위한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노조는 The-K손보 상품을 홍보하는 데 협조할 예정이다.
The-K손보 개인영업본부장 박유택 전무는 “교직원 복리증진
올해 보험 소비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커질 조짐이다.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된데다, 향후 자산운용 수익률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미리 보험료를 높게 책정해 곳간을 채우겠다는 것이다. 특히 2020년에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이 도입될 예정인 만큼 자본 확충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생명보험업계는 오는 4월부터 예정이율을 대거 하향 조정
MG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을 줄줄이 인상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30일부터 개인용 차량 보험료를 8.6% 인상한다. 업무용 차량도 6.7%, 영업용 차량도 9.6%씩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형 4대 손보사를 제외한 중소형 손보사들은 올해 하반기에
◆ 더케이·한화 등 중소 손보사들 車보험료 잇따라 인상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잇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더케이((The-K)손보는 2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9% 올립니다. 이 회사는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도 평균 3.6% 인상키로 했습니다.
◆ 전북 익산서 지진 잇따라…주민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