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소프트웨어(SoftWare)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 발대식이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제2기 SW Maestro' 인재 육성 과정에 참가하는 100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30명의 멘토단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2개월에 걸친 선발과정 끝에 84명의 대학생과 12명이 고등학생 연수생 등으로 구성된
한국형 스티브잡스 육성을 위한 서바이벌 두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지식경제부는 6일 '제2기 SW 마에스트로(Maestro) 과정' 연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출범한 SW 마에스트로 과정의 교육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심화해 매년 100명의 연수생을 선발하여 30명의 SW 멘토단이 노하우 전수를 통해 SW산업의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
지식경제부는 소프트웨어(SW) 분야 30명의 최고의 실력자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SW Maestro) 과정'의 멘토단을 구성, 3일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지난 2월 발표한 'SW 강국 도약 전략'의 SW 최고인재 육성 사업으로 혁신적인 재능을 겸비한 학생 100명을 선발, 국가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글로벌 경쟁력이 취약한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육성, 하드웨어 중심의 한국 IT산업을 SW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특히 2012년까지 3년간 1조원을 추가로 투자해 임베디드 등 SW 융합분야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공공SW사업 관련 제도를 전향적으로 개편키로 했다.
또 SW 인력을 고급 인재 중심으로 양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