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10대 그룹의 신입사원 채용일정이 공개되고 있다.
그룹사 최초로 공채를 없앤 현대차부터 계열사별 신입공채를 하는 삼성전자, LG전자, CJ, KT 등에 이어 그룹공채로 신입을 뽑는 롯데, 포스코, SK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대전이 이뤄지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달 64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에
SK텔레콤이 2018년 채용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 온라인 채용설명회 ‘티 커리어 라이브(T-Career Live)’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지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다수의 취업준비생들이 참여하기 어려워 올해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부터는 처음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병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21일 장애인 특별전형과 지방대생 선발 규모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2012년 상반기 인턴십’ 채용계획을 밝혔다.
SK텔레콤은 2007년부터 마케팅과 네트워크 등 실무 적응력이 중요한 분야에서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80명 가랑의 인턴을 선발 할 예정이며 지원신청은 4월 5일까지 받는다.
SK텔레콤 인턴십 수료자의 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