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SK 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했다.
SK그룹은 7일 오후 최 회장이 SK슈가글라이더즈(핸드볼) 김온아, SK호크스(핸드볼) 김동철, 제주유나이티드(축구) 정조국, SK나이츠(농구) 김선형, SK텔레콤 장애인사이클팀 류민호 감독, SK와이번스(야구) 하재훈 등 6명과
SK스포츠단이 방과후 학교 사회적 기업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관 및 학교, 개인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스포츠 진로체험 교실은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 소개와 체험 활동을 통해 직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SK는 4일 ‘행복나눔바자회’가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복나눔바자회는 SK가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매년 여는 행사로 올해 12회째이며 연말 시즌 대표적 자선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 이문석 SK동반성장위원회 위원, 김철 SK케미칼 사장, 정철길 SK
SK그룹이 오는 29일까지 국제 NGO단체인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함께 ‘2013 SK행복나눔 온라인 바자회’를 열고 스타 47명의 애장품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자선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과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겨울 난방비에 전액 지원된다.
이번 바자회의 스타 애장품은 영화배우 하정우와
SK는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를‘행복나눔 계절’로 선포하고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SK그룹은 지난 26일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김신배 SK C&C부회장 등 주요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 추구 협의회를 열고 올해 행복나눔 계절 추진방안을 논의하
SK그룹이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
SK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두 달간을 '행복나눔의 계절'로 선포하고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중 SK㈜와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전 관계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3만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