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레딩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며 QPR의 강등이 확정됐다. 다음시즌 박지성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28일 마데이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3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기며 강등이 확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출전은 못했다.
QPR은 이날 경기로 승점 25점에 그치며 강등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레딩과의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 : 1로 비기며 또 다시 시즌 첫 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박지성이 무릎 부상 여파로 결장한 가운데 레딩과 경기를 치른 QPR은 4일 오후 벌어진 레딩과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선제골을 허용한 끝에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천신만고 끝에 동점골을 터뜨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