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쓰론 앤 리버티(TL)’ 사업 부문을 게임 개발 스튜디오 전환하고 TL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개발 전문 스튜디오 체제는 TL의 게임 개발 전문성, 조직의 창의성과 진취성,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스튜디오 출범으로 TL 글로벌 서비스는 더욱 강화되며 어떠한 영향도 없이 안정적으로 지속된다. 이를 통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를 1일 오전 10시(현지 기준) 글로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Steam)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를 9월 26일(현지 기준)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는 스팀(Steam),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과 엑스박
美ㆍ日 등 유수 게임사와 수상 경쟁'서구권 흥행 바로미터' 기대감 상승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이 독일 쾰른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게임스컴2024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과 기관은 약 30 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중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 세 곳의 게임은 게임스컴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K-게임이 유럽에 깃발을 꽂고
넥슨이 20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의 전야제 ‘ONL(Opening Night Live)’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크 레이더스’, ‘데이브 더 다이버’ 등 글로벌 기대작 3종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은 정식 출시 연도를 2025년 상반기로 확정하고 테크니컬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10월 1일(현지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서버는 다음달 26일 개시한다.
TL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일자를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18일(현지 기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OBT(Open Beta Test)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팀(Steam)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TL은 OBT 첫 날 6만 1154명의 최고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첫 공개 테스트임에도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9월 17일(현지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다.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한 엔씨소프트가 올해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2024년을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하고
엔씨소프트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이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CBT(Confidential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 다음달 10일 오후 1시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CBT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
넥슨은 7일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신작 패키지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공개했다.
6일(미국 현지시간)에 진행된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는 엑스박스의 신규 라인업을 소개하는 행사로, 서드파티(외부) 파트너사들의 신작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넥슨은 이번 프리뷰를 통해 ‘카잔’의
넥슨은 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자유로운 폭파 매커니즘을 통해 한계 없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이번 롤드컵은 흥행과 관심 면에서 새 역사를 썼다. 결승전 세계 동시 접속 시청자 수는 1억 명, 누적 접속 시청자 수는 4억 명에 달했다.
게임 산업 조사 업체 DFC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게임 인구는 약 37억 명으로 전 세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시리즈 차기작, 디아블로 4가 내년 6월 6일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9일 디아블로4V 출시 시점부터 PC(윈도우), Xbox, PlayStation 등에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콘솔에서는 로컬 협동 모드도 지원한다.
로드 퍼거슨 디아블로 총괄 매니저는 "이제 곧 디아블로4를 통
크래프톤이 ‘테라’ 콘솔 버전(PlayStation®4와 Xbox One)의 아시아 서비스에 할로윈 이벤트를 10월 15일부터 진행한다.
이벤트는 할로윈의 유명 캐릭터인 잭 오 랜턴을 활용한, ‘잭 오 랜턴을 잡아라’와 ‘잭 오 랜턴의 화로’ 등 총 5개의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잭 오 랜턴을 잡아라’는 마을에 출현하는 잭 오 랜턴을 처치하는 이벤트이다
넥센타이어가 공식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의 e스포츠 대회 ‘맨시티 FIFA 20 CUP’에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맨시티 FIFA 20 CUP’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회로, 참가자들이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 4)를 이용해 가상으로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입장해 게임을 하는
SK증권은 7일 코로나 사태에서 수혜주로 대원미디어를 지목했다. 일본 게임사인 닌텐도가 지난달 20일 출시한 스위치용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Animal Crossing: New Horizon)’이 흥행하며 이를 유통하는 대원미디어에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출시 3일 만에 일본에서 18
펄어비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기준 게임업계 3위로 뛰어올랐다.
16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분기 영업이익 569억 원을 기록하며 넥슨(1377억 원), 엔씨소프트(1294억 원)에 이어 3위에 등극했다. 상반기 합산으로도 펄어비스는 넷마블과 컴투스를 제치고 3위 자리를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업계에 부익부 빈익빈
펄어비스는 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23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8%, 213.5%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3.8%, 매출은 35.1% 늘었다. ‘검은사막’ 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각화에 힘입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소니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9’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최신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소니 부스는 △비주얼 엔터테인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알파(α)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으로 구성된다.
비주얼 엔터네인먼트에서는 소니의 첫 8K LCD TV인 '브라비아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