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제넥신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 소아 내분비학회에서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대상 유럽ㆍ한국 임상 임상2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GX-H9는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과 달리
최근 국제 내분비학회에서 제넥신은 자사의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인 GX-H9에 대해 임상 2a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심각한 부작용(SAE – Serious Adverse Effect)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투여량에 따라 약물동태학(PK – PharmacoKinetics)과 약력학(PD – Pharmacodynamics)수치가 목적 적합하게 증가 한다는
제넥신이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GX-H9가 소아 환자에게서 안전성과 내약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넥신은 지난 12 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소아 내분비학회인 'The 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Endocrinology’s 55th Annual Meeting 2016(ESPE 2016)'에서 지속형 성장
헬스케어 회사인 옵코 헬스(Opko Health)는 자사의 레이알디(Rayaldee)가 만성신장질환과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환자의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레이알디는 만성신장질환 3기나 4기이며 혈중 25-히드록시비타민D(25-hydroxyvitamin D) 레벨이 30ng/mL 미만인 성
알테오젠은 자사의 ‘NexP 융합 기술’을 적용해 CJ헬스케어와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지속형 성장호르몬(CJ-40002)’의 임상 1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월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실시한 CJ-400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