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장비 기업 에프엔에스테크가 127억 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세정 생산시설이 3분기 본격 매출에 반영된다. 이와 함께 800억 원가량의 수주잔고를 올해 대부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프엔에스테크는 고객사의 8.6세대(G) 정보기술(IT)용 OLED 투자 확대에 따라 증설한 마스크 세정 생
한국IR협의회는 12일 케이피에스에 대해 올해 매출액 1286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9.8% 증가하는 것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 인식이 이연된 DNP향 인장기 매출이 반영되고 중화권과 국내 6세대 파인메탈마스크(FMM)업체로 검
FS리서치는 12일 핌스에 대해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차량용까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적용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애플이 2024년 아이패드에 OLED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삼성전자는 8.7세대 OLED 투자를 발표했다”며 “또한 애플은 2026년 맥북의 OLED 적용도 언급했는데, 과거 아이폰
LG이노텍은 DS(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담당 구한모 전무가 제49회 상공의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 전무는 부품 국산화와 소재·부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7년 LG이노텍에 입사한 구 전무는 TSㆍLF(테이프기판ㆍ리드프레임) 공정기술그룹장을 시작으로 소재사업담당, PS(패
핌스는 김민용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민용 사장은 IT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경영관리 전문가다. 핌스에 합류하기 전 SCG Solutions 대표이사, DELL KOREA CSB 본부장, TAON Corp. (구 다음재팬) 법인장 대행으로 재직하면서 불확실한 이익 구조를 흑자로 전환시켜 기업 가치를 견고히 하는데 중추적 역할
에프엔에스테크가 29일 OLED 메탈 마스크(Metal Mask) 생산을 위한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산업은행 강선희 팀장, 주요고객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에 건설한 에프엔에스테크의 신공장은 약 1만2385㎡(3753평) 부지에 건축면적 약 4333㎡(131
에프엔에스테크가 OLED 마스크(Mask) 제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OLED Mask 사업은 크게 FMM(Fine Metal Mask), OMM(Open Metal Mask)으로 분류되며, 에프엔에스테크는 관련 기업 설립 및 투자를 통해 관련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OLED Mask 관련 분야에서 Mas
한송네오텍이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조 바이던 후보가 당선하면서 상승세다. 최근 진출한 글로벌 2차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하면서 바이든 당선인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한송네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4.78%) 오른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6일 금융감독원
핌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핌스는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공모가 1만9000원보다 2000원 오른 2만1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를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핌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부품의 일종인 OLED 마스크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78억 원, 영
위지트가 2대주주(지분율 12.34%)로 있는 OLED 메탈 마스크 제조기업 ‘핌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핌스는 지난달 2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소부장 특례 상장 기회를 활용해 IPO(기업공개)에 나섰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핌스는 OLED 패널 생산에 필요한 필수 제품인 메탈
키움증권은 6일 케이피에스에 대해 개발 중인 OLED 하이브리드 마스크 인장기와 바이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OLED 증착용 마스크 인장기 전문업체로, 인장기는 마스크를 증착기에 고정해 용접하는 장비”라며 “둠밈으로 최
한송네오텍은 중국 디스플레이 최대 기업 BOE로부터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업체에는 한송네오텍을 포함한 일본 증착기 메이커 회사 등 총 4개사가 선정됐다. 한송네오텍은 BOE의 OLED 양산라인 중 B7에서 공정수율 증대를 인정받아 최우수 업제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OLED 마스크 공정장비가 설치된 B7라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용 핵심부품 전문기업 위지트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352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72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 63% 증가했다.
위지트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누적실적은 전년도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실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공정장비기업 한송네오텍은 내년도 사업확대를 위해 구미 제2공장 증축에 착수했다.
5일 한송네오텍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하는 시설은 구미 제2공장 생산시설 및 관리시설이며 총 증축면적은 812.5㎥(약 409평) 규모이다. 주요 증축시설은 2공장 클린룸이다.
최근 OLED 시장의 침체에도 시설 증설은 내년도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인장기 제조기업 한송네오텍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기업 BOE에 14.5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한송네오텍 매출액 619억7000만 원 대비 약 2.35%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7일부터 30일까지이다.
올해 7월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한송네오텍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지난주(7월16~20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36.29포인트(4.38%) 하락한 791.61에 거래를 마쳤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구속 소식에 이어 신라젠의 임상 실패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관련된 루머 등으로 바이오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가 급락했다. 이 기간 개인은 4141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44억 원, 1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공정장비 전문기업인 한송네오텍이 동부스팩3호와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송네오텍은 오는 25일 동부스팩3호와의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7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합병상장은 DB금융투자가 주관하고 있으며, 액면가 5000원에 상장예정 주식수는 3820만1008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케이피에스가 이달까지 이미 지난해 매출액의 1.6배에 해당하는 계약을 따내면서 수주잔고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달 말 공장 증축이 마무리 되면 생산량 증가도 예정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케이피에스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최근 6개월 동안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수주량이 전년 매출액
힘스는 1999년 1월 설립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 장비 제조업체다. 전 세계 최초로 OLED 마스크 용접기와 검사기, 리페어기 등의 장비를 개발, 양산하면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06년 삼성SDI와 함께 OLED 장비 개발을 진행, 2009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이를 독점 납품하고 있다.
◇마스크 공정장비 분야 글로벌 1위 업체 =
선익시스템 등 4개 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다. 휴마시스는 하이제2호스팩과 합병상장을 승인 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익시스템, 이더블유케이, 샘코, 케이피에스, 하이제2호스팩의 신규상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선익시스템은 OLED 패널 증착 장비를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