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국가기술은행(NTB)의 공공 및 민간 기술을 활용해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4~25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의 하나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경진대회는 국가기술은행에 등록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삼성전자가 이전하기로 한 기술은 물론, 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기술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
산업부와 KIAT가 추진하는 기술나눔은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36개 기업과 기관이 기술나눔에 참여했으며, 3473건의 기술을 1749개 중소·중견기업에...
아울러 국가기술은행(NTB)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정보 분석·연결(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에 대한 공공‧민간 등 외부 투자 촉진을 위한 ‘산학협력법’ 개정을 재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앞서 교육부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초·중·고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단기...
또, 대학 캠퍼스 내 대학‧기업 간 공동연구 기반(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수요기반 공동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R&D) 연구성과물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국가기술은행(NTB)과 사업화 지원 전문기관 컨소시움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기술거래네트워크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2차 기본계획을 통해 대학이 단순한...
이어 "수요기업들이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 배타적 권리 확보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등도 병행해 기업들이 공공 기술 도입의 걸림돌로 꼽는 규제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보고서는 국가기술은행 누리집(www.ntb.kr)을 통해 12월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존 이메일에서 기술은행(NTB·https://ntb.kr)에 접속해서 신청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2023년도 3차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선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4곳에서
나눔 예정인 기술 593건에 대한 정보와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한다.
해당 기술을...
이번에 공개되는 특허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 따라 국가기술은행(www.ntb.kr)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13년 사작된 기술 나눔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 특허를 중견·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관련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이후 총 33개...
낮은 수준의 현행 관세로 인해 규제, 산업 표준 등 비관세 장벽(NTB)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것도 한몫했다. 자동차 범퍼 설계 및 제약 공장 규칙과 같이 겉보기에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NTB를 줄이는 것이 잠재적으로 무역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시그네 랏소 EU 집행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관세를 철폐하더라도 비관세 장벽이 여전히 있다면 시장에 접근할 수...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상세 보고서는 국가기술은행 홈페이지(www.ntb.kr)에 오는 12월 초 게재될 예정이다.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전된 기술이 빠르게 사업화되고, 경제적 임팩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현장 수요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중 이전되지 않은 한국전력의 기술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목록을 공개해 올해 연말까지 상시 이전을 추진한다.
산업부와 KIAT, 한국전력은 기술나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특허 활용 전략에 관한 특강도 진행했다.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한국전력의 기술을 이전받아 우리 중소기업이...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술이전 수입과 건수가 동시에 증가해 공공기술 이전·사업화의 양과 질 모두 개선되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이전된 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실태조사 보고서는 이달 말 국가기술은행 누리집(www.ntb.kr)에 게재된다.
국가기술은행(NTB) 개편 오픈
△800억원 규모 디지털산업혁신펀드 2호 조성
△수송용 탄소중립연료(e-Fuel) 2차 연구회 개최
△‘21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제2차 한-카자흐스탄 워킹그룹 개최
28일(금)
△산업부 차관 11:00 특허청-산단공 협력 MOU(특허청 사무소)
△산업단지 혁신, 산학협력으로 본격 지원(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촌형...
우선 공급자-수요자 간 신속한 기술거래 촉진을 위해 맞춤형 기술 추천과 거래·평가정보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술거래 플랫폼(NTB·국가기술은행)을 상반기 구축할 계획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된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R&D 재발견 프로젝트’ 예산을 지난해 91억 원에서 올해...
최우수상(KISA 원장상)은 △해커톤 부문에서 Hot-Work팀(키오스크에 활용 가능한 지문인식 기반 간편결제), 씽송팀(결제부터 노래방 곡 선택까지 가능한 간편결제) △아이디어 부문 라이트나오팀(NTB기술은행의 특허 기술 데이터와 투자자와의 매칭을 통한 탈중앙화 거래소), ERCURANCE팀(자산에 대한 투자 손실을 분산된 불특정 다수가 보증해주는 보험) △논문...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 정보를 모아 놓은 데이터베이스인 ‘국가기술은행(NTB)’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 공공 기술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돼 NTB 데이터를 활용한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NTB를 운영 중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NTB 고도화’를...
23개 기업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된 기업 가운데 국제표준화 가능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매치업 사업으로 추진되는 대표 과제로는 △협동로봇 충돌방지기능 평가기술 △바인더 젯팅 방식 적층 제조물(3D 프린팅) 평가 △자율농기계 이력 데이터 등이 있다.
국표원은 선정된 기업의...
학생들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모델을 제시, 이를 통해 '실험실에서 시장(Lab to market)'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R&D)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이 쉽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콜 서비스(한양대)와 △보육시설 지킴이 서비스(울산과학기술원)가 산업부...
이와 함께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이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기술정보를 활용해 비즈니스모델을 기획하고 가상의 사업화계획서 제출하는 ‘BM경진대회’도 열렸다.
또한 ‘기술이전로드쇼’, ‘기술가치평가포럼’을 통해 공공기술의 민간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LS산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수자원공사가...
국외 의존도가 높거나 국내 산업에 대한 영향력이 큰 표준물질을 선정하고 국제표준물질등록센터에 포함되는 인증표준물질(CRM)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소재·부품 등 관련 범부처 연구개발(R&D) 성과를 국제표준 제정까지 이어지도록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NTB 데이터를 활용해 국제표준 제정까지 지원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범부처 R&D 결과물에 대한 국제표준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4차 산업 관련 융복합 시스템 분야 국제표준개발과제는 대형프로젝트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표준화 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매칭, 표준교육 실시, 헬프데스크 운영 등의 지원도 실시한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표준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