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무대 의상으로 입고나온 누드톤 드레스가 화제다. 과거 누드톤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던 연예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진영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의 신곡 ‘산다는 건’을 불렀다. 기존의 ‘사랑의 배터리’, ‘부기맨’ 등 가볍고 신나는 곡들과 달리 ‘산다는 건’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
서현진이 고운 춤사위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이 백제를 위한 단영무를 추는 사람으로 꼽혔다. 앞서 백제의 명절마다 황녀가 단영무를 췄지만, 가짜 수백향 공주(서우)가 폐위된 상황이었다.
결국 무령왕(이재룡)은 백제에서 가장 고귀한 여성이 출 것이라 예고했다. 이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설난이었다
서현진과 이재룡이 따뜻한 한 때를 보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현진)와 무령왕(이재룡)이 가림에 가 채화(명세빈)를 추억했다. 무령왕은 “백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일단 한번 마음을 주면 사내의 속을 태울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라며 채화를 회상했다. 채화를 회상하던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은 채
‘수백향’ 서현진이 조현재의 말에 당황해 한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4회에서는 자신과 함께 떠나겠냐고 묻는 명농(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은 명농의 말에 당황한다. 진무(전태수)는 자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살기어린 눈빛으로 무령(이재룡)을 내려다본
‘수백향’ 조현재가 전태수 앞에서 부복한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3회에서는 명농(조현재 분)에게 자신을 전장에 데리고 온 이유를 묻는 진무(전태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은 자신의 검에 매어진 손수건을 보고 의아해 한다. 명농은 혼란스러워하는 진무 앞에 부복한다.
‘수백향’ 서현진이 말을 달리던 비문 앞을 가로막았다.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2회에서 홍림(정석용 분)은 자신이 누군지 묻는 명농(조현재 분)의 물음에 부복한 채 오열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영전 안에서 들려오는 명농의 절규에 강복(여의주 분)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설핏 잠이 든 설난
‘수백향’ 서우가 전태수를 벴다.
5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는 광기어린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희는 “명농(조현재 분)이 전장에서 실종되면 왕위는 진무가 물려받을 것”이라며 위험한 계략을 세웠다. 이를 전해들은 진무는 “그러다 태자가 돌아오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설희를 궁 밖으로 데
‘수백향’ 서우가 전태수의 앞에서 스스로의 목에 칼을 댄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 실종된 줄만 알았던 명농(조현재 분)이 되돌아오고 무령(이재룡 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설희(서우 분)는 자신을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진무(전태수 분) 앞에서 스스로 목에 칼을 겨눈다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의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눴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설난(서현진)은 설희(서우)를 향해 눈물로 포효하며 칼을 쳐들고 있다. 설희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만큼 그녀를 끔찍하게 여겼던 설난은 명농이 달려와 설희를 끌어안았음에도 불구하고 겨눈 칼을 거두지 않고 있어 불길한 기운을 느끼
‘수백향’ 서현진이 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0회에서 설난(서현진)은 밤새 불전에 절을 올리며 명농(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무령(이재룡)은 명농의 진막이 고구려군의 습격을 받고 명농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진무는 설희(서우)를 데리고 서둘러 궁을 빠져
‘수백향’ 서현진이 전태수와 윤태영을 의심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99에서는 아이(최로운 분)를 목욕시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는 “아버지는 언제 와요? 진무공을 만나러 갔나?”라며 진무(전태수 분)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설난
‘수백향’ 서현진이 위태로운 서우의 모습에 불안감을 내비친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9에서 고구려군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명농(조현재 분)은 자신이 백제군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위태로운 설희(서우 분)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설난은 꼬맹이(최로운
‘수백향’ 차화연이 서현진의 애절한 눈빛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8에서는 공주임을 필사적으로 부인하는 설난(서현진 분)을 보며 의아해하는 도림(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도림은 설난의 애절한 눈물에 안타까워한다. 명농(조현재 분)은 은혜(임
설난(서현진)과 설희(서우)의 뒤바뀐 운명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27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에서 도림(차화연)은 무령(이재룡)이 진짜 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설난과 설희가 지독한 악연이라던 대운(성지루)의 말과 설난의 행동을 곰곰이 되짚어 보던 도림은 설난이 진짜 수백
‘수백향’ 서우가 위기에 몰렸다. 그동안의 악행이 전부 탄로가 났기 때문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황진영 극본ㆍ이상엽 연출)’에서는 무령(이재룡 분) 앞에서 사도(장태훈 분)의 흑옥반지를 꺼내 보이는 대운(성지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운은 도림(차화연)에게 “사도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며 “반지 주인을 찾아달라”고
‘수백향’ 서우가 ‘사도의 반지’를 보며 경악했다.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7에서는 대운(성지루)이 무령(이재룡) 앞에서 사도(장태훈)의 반지를 꺼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를 본 설희(서우)는 경악한다.
도림(차화연)이 설난에게 구천(윤태영)에 대해 묻자 설난의 안색이 하얗게 굳어진다.
‘수백향’ 서현진이 전태수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5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진무(전태수 분)를 찾아가 진무의 사람을 끌어내 지옥불에 던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설난이 쓴 서찰을 읽은 수니문(김영재 분)은 백제로 사신을 보낸다.
한편 무령(이재룡 분)은 설
서우가 어머니 명세빈을 죽인 자들을 알아봤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명농 태자(조현재), 무령왕(이재룡), 설난(서현진) 등이 보는 가운데, 설희(서우)가 어머니 채화(명세빈)를 죽인 살수들을 찾아내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희(서우)가 일제히 무릎을 꿇은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이 묶인 자
서우와 서현진이 기싸움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자신이 공주 신분임을 알고 있는 설난(서현진)이 자신의 신분을 훔치고 모략을 꾸며온 설희(서우)에게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은 설희에게 “더이상 봐줄 수 없어. 천천히 끌어낼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설희는 설난에게 “날 끌어내리면 태자전
서현진이 기문국에 홀로 남았다.
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이 백제궁에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설난은 같이 기문국으로 떠났던 망구(김민교)와 똘대(김뢰하)에게 자신은 남아 있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설난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설희(서우)는 불안감과 배신감에 휩싸였던 상황.
그러나 기문국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