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는 도쿄증권거래소가 주관하는 ‘TSE(Tokyo Stock Exchang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는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내 사업 확장 및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월 출범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주관하는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글로벌 인기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 시즌3 연재를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는 재정난을 겪는 가문의 헌신적인 장녀와 오만한 국왕의 외조카 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리디 어워즈’에서 웹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국내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 공개된 웹툰
리디는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만타’는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월정액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지난 2월에는 ‘만타(Manta)’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의 원작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웹소설 서비스를 선보였다.
‘만타’는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글로벌 인기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시즌4 연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김수지 작가의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로맨스를 고품질 작화로 그려내 리디의 간판 웹툰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서 누적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한 데 이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 연재 중인 웹툰 세 편이 미국 ‘링고 어워즈(Ringo Awards)’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링고 어워즈’는 ‘윌 아이스너 어워즈(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 ‘하비 어워즈(Harvey Awards)’와 함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합법적 악역의 사정’을 글로벌 오디오 드라마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글로벌 오디오 드라마 합법적 악역의 사정은 미국 로맨스 전문 팟캐스트 제작사 ‘미트 큐트(Meet Cute)’가 제작했다. 미트 큐트는 웹툰 합법적 악역의 사정 시즌1을 총 6편으로 속도감 넘치게 각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가 일본 최대급 웹툰 플랫폼 ‘메챠코믹’에서 연재 2주 만에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처음 공개된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는 연재와 동시에 주간 종합 랭킹 1위에 오르며 단숨에 인기작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달 26일 연재를 시작한 이후 2주 만에 거래액
21개 직무에서 인재 채용 진행IP 통해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
국내 웹툰 플랫폼 3위 기업인 리디가 성장 가속화를 위해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지난해 손익 개선에 집중한 이후 올해는 특히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서비스 직무의 채용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7일 리디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 따르면 리디는 현재 21개 직무에서 인재를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일본 골든위크를 맞이해 자사의 글로벌 인기 웹툰을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디의 인기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가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일본 최대급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는 국내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9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나, 손익은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295억 원으로 분기별 꾸준한 손익 개선 흐름을 통해 전년 대비 18% 감소를 이뤄냈다.
지난해 리디는 고품질 IP를 앞세워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힘썼다. 국내 인기 작품을 라인망가
“메가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인공지능과 로봇을 융합한 산업이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
최홍석 미래에셋증권 대치 WM선임매니저는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에서 향후 미국 시장을 이끌 트렌드로 인공지능과 로봇을 꼽았다.
최 매니저는 “과거 10
작년 전자책 플랫폼서 벗어나, 웹툰ㆍ웹소설 자체 IP육성 집중콘텐츠 26만종, 작가는 11만명…"글로벌 콘텐츠 기업 자리매김"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지난해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30.9% 성장한 수치다.
리디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은 2037억 9506만 원이다. 리디는 2018년 매출 794억 원, 2019년
개발·콘텐츠·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거쳐 두 자리 수 채용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글로벌 콘텐츠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발 △데이터 △PM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마케팅·홍보 △경영지원 등 총 6개 직군 40여 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리 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1
콘텐츠 플래폼 리디, 12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1조 6000억원 가치 인정…유니콘 등극”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1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주도했으며 산업은행, 엔베스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리디에 따르면 리디
☆ 슈테판 츠바이크 명언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은 사람은 세상에서 어떤 것도 잃을 것이 없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유대계 작가. 영국의 L.스트레이치, 프랑스의 A.모루아와 함께 20세기의 3대 전기작가로 일컬어진다. 대표작 ‘로맹 롤랑’을 비롯해 ‘마리 앙투아네트’, ‘발자크’ 등의 전기작품을 남겼다. 나치에 쫓겨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한 그는 다
국내 전자책 1위 기업 리디가 지난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리디는 지난해 연결 기준 15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2008년 창업한 리디는 지난해 빼고는 매년 적자 상태였다. 리디 관계자는 "전자책을 시작으로 웹툰·웹소설,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소프라노 조수미가 소감을 밝혔다.
14일(현지시각) 발표된 제88회 아카데미 후보 명단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의 ‘심플 송’이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조수미는 “아카데미 주제가상 부문에 ‘심플 송’이 노미네이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기쁘고 행복하다. 클래식 곡이 노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