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석유 시장 동향 분석 발표를 통해 2일 기준 공급가격이 시행 이전인 지난달 30일 대비 휘발유 95% 이상, 경유와 LPG는 100% 이상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중 LPG는 134%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난달 30일 대비 휘발유 30.1원, 경유 15.7원, LPG 26원 인하됐다. 다만 주유소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영주유소들의 인하액 반영률이 24%로 다소 저조한...
이달에 이어 4월 국내 LPG 공급가격이 인상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국내 LPG 수입업체 E1과 SK가스는 4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140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달에 kg당 60원 인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승폭이 두 배 이상 커진 것이다.
E1 기준 4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527....
E1은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당 50원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9월 E1의 국내 LPG 공급가격은 프로판가스의 경우 가정용은 ㎏당 1144.8원, 산업용은 1151.4원이다. 또, 부탄가스는 ㎏당 1536.96원이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E1은 8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당 8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8월 E1의 국내 LPG 공급가격은 프로판가스의 경우 가정용은 ㎏당 1094.8원, 산업용은 1101.4원이다. 또, 부탄가스는 ㎏당 1486.96원이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6원 떨어진 ℓ당 812.8원을 기록했다. LPG 수입 업체가 공급가를 반년 만에 최대폭으로 인하하면서 가격 하락폭도 컸다.
한편 국제유가는 두바이유의 경우 전주보다 배럴당 1.5달러 하락한 62.7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기대보다 적은 감소폭을 보인 미국 원유 재고와 미 경기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1㎏당 702.8원, 산업용은 709.4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095원(638.48원/ℓ)으로 바꿨다.
한 LPG 업체 관계자는 “환율과 국제 LPG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11월에는 아무래도 인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LPG 연료를 쓰는 수요가 주로 저소득층, 영업용 택시 등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아 고민이...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의 6월 셋째 주 일반 프로판의 가격을 보면 도매에 해당하는 LPG 충전소 공급가는 911.08원/㎏인데 반해 소매인 LPG 판매소 가격은 1697.63원이다. 소매가격이 도매가보다 86.3%나 비싼 셈이다.
이는 LPG 판매소를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들이 LPG 용기(일명 가스통) 관리, 가스 주입(충전), 배달 등을 하는 과정에서 유통 비용이 발생하는...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4월부터 ㎏당 38원씩 올렸다.
생명보험사들은 4월부터 암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는 새로운 경험생명표를 상품에 적용, 보장성 보험료를 올리고 있다.
◇체감물가 '3.3%'…"불황이 문제"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16일 내놓은 '최근 체감 경기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의 체감...
올 1월에는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kg당 60원씩 인하한 바 있다.
LPG 충전소의 자동차 부탄가스 소비자 가격도 작년 1월 ℓ당 1200원대에서 이날 884.8원까지 하락했다.
부탄가스 공급가를 kg당 130원 인하하면 ℓ당 75.9원 내리는 것이라 다음 주 중 차량용 LPG 판매가는 ℓ당 809원 안팎까지 내릴 전망이다.
8원, 산업용 1142.4원, 부탄 1528.0원(ℓ당 892.35원)으로 인하됐다.
E1 측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을 고려해 8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공급가격을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
8원, 프로판 산업용 1162.4원, 부탄 1548.0원(1ℓ당 904.03원)으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3개월 연속 공급가격을 인하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다음 달 연료별 1㎏당 가격은 프로판 가정ㆍ상업용 1182.8원, 프로판 산업용 1189.4원, 부탄 1575.0원(1ℓ당 919.80원)으로 내려갔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다음 달 연료별 1㎏당 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 1226.8원, 산업용 1233.4원, 부탄 1619.0원(1ℓ당 945.50원)으로 내려갔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7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공급가를 ㎏당 6.6원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56.8원으로 하락했으며 산업용 프로판과 부탄 가격은 각각 1263.4원과 1649.0원으로 동결했다.
E1 관계자는 “7월부터 가정·상업용 프로판 개별소비세가 ㎏당 20원에서 14원으로 내려간 점을 고려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6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탁 각 75원씩 인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1263.4원, 부탄 1649.0원에 공급된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과 환율, 누적 미반영분 등을 고려해 다음달 국내 LPG 공급가를 전날 밝힌 40원 인하에서 75원으로 추가 인하키로 결정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6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료별로 ㎏당 인하가격은 프로판, 부탄 모두 각 40원씩 인하키로 결정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과 환율, 누적 미반영분 등을 고려해 다음달 국내 LPG 공급가를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1338.4원, 부탄 1724.0원(1006.82원/ℓ)에 공급된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해 5월 국내 LPG 공급가를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지난달 국제 LPG 가격은 프로판이 전달 대비 225달러(25.7%) 오른 톤당 1100달러, 부탄은 310달러(33.9%) 오른 122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1 관계자는 "인상 폭은 LPG가격 급등에 따른 소비자들의...
E1은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의 종합적 약세와 환율 등을 고려해 내달 국내 LPG 공급가격을 1㎏ 당 30원씩 인하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판 가격은 1㎏당 1274원에서 1244원으로, 부탄은 1660원에서 1630원으로 내린다.
앞서 E1은 지난달에도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1㎏ 당 50원씩 인하했다.
E1 관계자는 “최근 국제 LPG...
E1 관계자는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의 하락세와 환율 등을 감안했다"며 "6월 이후 국내 공급가도 하절기 난방용 수요 감소로 인한 국제 LPG 가격 안정세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제 LPG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가 매월 한 차례 확정하는 국제가격(CP)이 그대로 통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