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의 LH 입주민 가운데 미혼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입주민 결혼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LH의 ‘LH와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는 2004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228쌍이 LH 지원을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
LH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입주민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LH는 결혼식장을 비롯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 사태로 건설업계가 입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대형 건설사들은 필요 시 피해 현장에 인력, 중장비를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5일 작년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 업체(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의 강원도 산불 피해를
정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 LH,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들로 투자유치협의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18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 기업 입주현황과 산단 진입도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계획인 '굿 잡 플랜(Good Job Plan)'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123일 동안 전국 일선 현장을 누비는 일자리 만들기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첫 행사는 지난달 31일 LH부산·울산 지역본부에서 연 아이디어 토론회로 100만 가구 임대주택 기반의 일자리 창출방안과 건설 현장의 근로환경을
국토교통부는 18일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 후속으로 추진 중인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의 제1차 시범사업 대상 80호를 18일 LH 홈페이지(www.lh.go.kr)를 통해 공개한다.
제1차 시범사업 대상인 단독·다가구주택 80호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된 358호(경쟁률 4.47대1) 중 집주인의 연령, 소득수준, 입지 등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 오후 2시 분당 오리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LH는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는 주택을 건설․분양해 각 사의 투자지분에 따라 수익을 분배, 정산하는 방식의 공공-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영 정상화를 위해 포괄적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정부지원 방안 직접적인 재정지원을 제외하고 채권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보강, 보금자리주택 건설 차질을 최소화하는 민간참여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상당수 지원방안이 법 개정 사항이어서 국회 통과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LH도 정부의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손실보전법 등 LH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정부가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어 주목된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120조원에 이르는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는 LH를 위해 학교용지.시설부담금, 녹지율, 광영교통대책수립시 과도한 기반시설 부담 등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학교용지.시설부담 완화의 경우 기존 LH에서
정부의 8.29부동산 대책 효과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 계류 중인 부동산 관련 법안이 이달 정기국회에서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계류 중인 전체 법안 500여건 가운데 부동산 관련 법안은 100여건에 달한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법안, 도시형 생활주택 관련 법안, 분양가 상한제 폐지 관련 법안, 한국토지주택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주 초 재정건전성, 친서민 등 내년도 예산관련 조율에 나선다.
특히 4대강 사업의 예산안 조정, 토지주택공사(LH공사) 등 부실공기업지원 방안, 지방자치단체 재정건전성 등의 이슈도 회의안건이 될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
연합뉴스는 오는 16일께 예산 당정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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