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함께 개최한 ‘청년도약 멤버십 컨퍼런스’에서 청년고용친화 사회공헌(ES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9일 KT&G에 따르면 청년도약 멤버십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우수한 청년고용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업을 발굴해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KT&G는 2021년 11월 이 멤
최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활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에게도 인기다.
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2007년 첫선을 보인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 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다.
정
취임 석 달여를 맞은 방경만 KT&G 사장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미래 KT&G를 이끌어갈 MZ세대 직원들과의 캐주얼 미팅을 통해 세대 간 간극을 좁히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한 2030 직원들과 경영진 간 만남을 정례화해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KT&G는 전날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주니어 커
방경만 KT&G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5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이날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역 인근 시립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밥과 반찬을 직접 배식하고 손수 만든 팥빙수를 전달, 독거노인·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KT&G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2923억 원, 영업이익 2366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25.3% 감소한 수치. 당기순이익은 2856억 원으로 4.2% 늘었다.
먼저 NGP 부문의 핵심 성장 동력인 국내외 스틱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해외 스틱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KGC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지난달 24일부터 실시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 2040세대 고객의 구매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버이날 등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로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한 정관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9일간(4월 24일~5월 2일) 구매고
해외 시장상황 점검 및 현지 채용인 간담회 등 글로벌 행보 본격화
방경만 KT&G 사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취임 후 첫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28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26일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인도네시아 2·3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데 이어 아태본부(CIC)를 방문해 간담회 등을 잇달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동
IBK기업은행(기업은행)이 방경만 수석 부사장 등 KT&G 이사회가 추천한 이사 후보 선임에 대해 반대에 나섰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 공시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 서류를 통해 “KT&G의 최대주주(지분 의결권 기준 약 8%)인 기업은행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통한 거버넌스(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제안을 한다”며
여성의 갱년기 건강관리와 관련한 선물로 KGC인삼공사가 새롭게 리뉴얼한 정관장 ‘화애락’을 추천했다. 정관장 화애락은 ‘나다움’을 위한 여성건강 전문브랜드로 여성들의 건강 고민에 맞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의 대표제품은 ‘화애락 터닝미’다. 이 제품은 화애락의 대표제품인 ‘화애락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료와 세련된 디자인
KGC인삼공사는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원료박람회 ‘2023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SupplySide WEST 2023)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5~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분야의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다. 전 세계 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통 관련 1400여 업체, 1만 8000여 명의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제품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 및 자기주식을 출연받은 산하 기금·재단에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내역과 각종 의혹에 관한 확인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FCP가 이번에 내용증명을 통해 확인을 요구한 사항은 지난 10년간 KT&G 산하 기금 및 재단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및 이사장 채용과 운영에 관한 경영진의 직접
안다자산운용이 KT&G 정기 주주총회 때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다자산운용은 3일 대전지방법원에 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을 비롯한 복수의 의안들을 KT&G 주총에 상정할 것을 요구하는 의안 상정 가처분을 신청했다. 상정 안건에는 사외이사 후보 4인 추천과 1주당 7867원의 배당 등도 포함됐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지난 3일 국내 최초 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 코리아와 협업해 ‘KT&G 주인 있는 회사 만들기’ 캠페인 페이지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FCP는 지난해 10월 주주제안 내용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12월 국내외 모든 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주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19일에는 주주
최근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에 지배구조 개선과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 잉여현금 주주 환원 등을 재차 요구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FCP 측은 지배구조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사회의 독립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 FCP를 비롯한 행동주의 펀드들이 적극적인 주주 행동에 나서고 있다. 안다자산운용도
싱가포르 플래쉬라이트, 비핵심사업 정리 등 다섯 가지 주주제안플래쉬라이트, 이상현 전 칼라일 한국지사 대표가 설립KT&G 지분 1% 보유
행동주의 사모펀드가 KT&G에 사업 개편과 인삼 사업 분리를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싱가포르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서
◇삼양식품 – 한유정 대신증권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진정한 성장의 원년
◇에브리봇 – 김태현 IBK투자증권
신제품 쓰리스핀 판매 호조세에 주목
올해 전년비 매출액 22%, 영업이익 4% 개선 전망
신제품 쓰리스핀(TS300) 판매 호조세 뚜렷
수출 지역 및 유통 채널 확대, 수출 비중 증가세 지속될 듯
국내외 서비스 로봇 수
6개월간 상장사 71곳 자사주 매입 계획 공시주가 저평가·전략적 제휴 등 자사주 활용 늘어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달래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후 “최악의 위기는 지났다”는 판단에 쌓아둔 현금을
영진약품과의 합병 과정에서 부당하게 기업가치를 산정해 배임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는 KT&G생명과학 전직 대표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8일 KT&G생명과학 박영호 전 대표와 KT&G 본사 직원의 업무상 배임 등 혐의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돌려보냈다. 반려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KT&G는 2016년
대한타이어산업협회가 10일 2021년도 5월 임시총회 결의를 통해 제29대 회장으로 정일택 금호타이어 정일택 사장을 선출했다.
정일택 사장은 1988년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고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KTG법인장, OE영업본부장 및 품질본부장(전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올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