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트너스데이 개최…팬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 진행KT의 디지코 선언 이후 디지털 플랫폼 변화 모습 공유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에 1조 원 이상 투자 확대 계획
구현모 KT 대표가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ICT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또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청
이동통신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협력사 챙기기에 나섰다.
27일 SK텔레콤(SKT)은 협력사들에 박정호 SKT 사장의 편지와 포상품을 보냈다고 밝혔다. SKT는 매년 ‘우수 협력사 대상의 프라이드 어워드(Prid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않았다.
박 사장은 편지에서
KT가 5G 상용화를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과 더불어 ‘5G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 ‘5G 중심의 동반성장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사업과 글로벌 분야에서 중소ㆍ벤처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KT는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