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에 나선 격투기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추성훈은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대회에서 ‘킥복싱 레전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슈퍼 파이트 경기를 벌였지만 1라운드 1분 40초 만에 레퍼리스톱 TKO 패배를 당했다.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한편 정찬성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경기에서 페더급 세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에게 KO패를 당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정찬성은 "그만 하겠다. 전 2등, 3등, 4등이 아니라 챔피언을 하려고 싸우는 사람이다. 그만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며 은퇴를 선언하고 현장의 사람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후 떠나는 정찬성에게...
앞서 정찬성은 26일(한국시간)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31·미국)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KO패를 당했다.
경기 후 정찬성은 “나는 챔피언이 목표인 사람이다. 할로웨이이 이길 수 있다 생각했고 후회 없이 했다”라며 “저는 3등을 하려고 이것을 한 게 아니다. 톱랭커를 이기지 못했으니 이제 그만할 때가...
소득, 성장, 분배, 고용 모두 KO패 당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작년 실질 국민총소득이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한마디로 국민이 가난해졌다는 얘기이다. 20년 만의 쇼크"라며 "오직 문재인 정권의 리스크가 가져온 결과이다. 세계 금융위기보다 무서운 게 문재인 정권의 사회주의 경제 실험"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최홍만 KO패 무기력한 경기, '맷값' 도마 올린 비판 여론↑
최홍만이 치욕적인 KO패를 당했다. 이를 바라보는 국내 격투기 팬들의 실망감 역시 이만저만이 아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홍만의 패배를 '맷값'에 비유하는 날선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전날(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 홀에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심(AFC) 12' 무제한급...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8)이 국내 복귀전에서 49초 만에 KO패 당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AFC) 12번째 메인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최홍만과 헝가리의 다비드 미하일로프(24)가 무제한급 입식타격기 경기를 치렀다.
이날 최홍만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날아든 미하일로프의 니킥과 펀치를...
새해 첫 넘버링 대회인 UFC 234에서 마동현(31·부산 팀 매드)이 데본테 스미스(26·미국)에게 1라운드 KO패했다.
마동현은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라이트급 디본테 스미스와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정강뼈 재활로 1년 1개월 옥타곤에 오른 마동현은 이름을 바꾸고 새해 4연승을 노렸지만 불발됐다. UFC...
11일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39’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5라운드 경기 종료 직전 야이르 로드리게스(26·멕시코)의 팔꿈치 공격에 KO패 당했다.
1년 9개월 만의 UFC 복귀전이었다. 옥타곤 승리를 꿈꾸던 정찬성은 경기 종료 1초를 남겨둔 5라운드 4분59초에 리버스 엘보우로 KO패했다.
경기...
최두호가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KO 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두호는 이날 스티븐스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로킥을 집중적으로 구사했다. 정확한 원투 펀치가 강점인 최두호는 오히려 상대방의 강점인 로킥으로 맞서면서 스티븐스를 놀라게 했다.
'UFC 최두호 TKO 패' 전체기사 보기
◇ '2018 아육대' 라인업, 트와이스·여자친구·뉴이스트W 등...
최두호가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KO 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두호는 이날 스티븐스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로킥을 집중적으로 구사했다. 정확한 원투 펀치가 강점인 최두호는 오히려 상대방의 강점인 로킥으로 맞서면서 스티븐스를 놀라게 했다.
2라운드가 시작하자 최두호는 프런트 킥을 스티븐스의 안면에 꽂아넣으며 분위기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하지만 친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빅토르는 3대 2로 한국 게이머에 KO패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빅토르를 응원하던 마르빈은 마치 자신이 격투 게임의 상대자가 된 듯 일그러지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짓게 했다.
잘 풀리지 않던 여행에 피곤해 하던 프랑스 친구들은 방송 말미 호스트 로빈에 방문에 전 집을 찾아 막걸리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서 열린 UFC 207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누네스가 로우지를 상대로 KO승을 기록했다. 누네스는 이에 챔피언 방어에도 성공, 14승4패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UFC 193에서 홀리 홈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로우지는 언론과의 접촉도 피한 채 훈련에만 매진해왔다. 그리고 13개월 만에...
최홍만이 마이티 모와의 경기에서 KO로 패했다.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3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홍만은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4분 9초 만에 KO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마이티 모의 공격에 끌려다니던 최홍만은 1라운드 4분께 마이티 모의 오른손 훅에 왼쪽 턱을 타격당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한편 지난 2007년 3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K-1 대회에서 최홍만은 마이티 모에게 KO패 당했었지만 그해 9월 서울 대회에서 열린 리턴 매치에서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각각 한 번의 승리와 한 번의 패배 전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결승 경기는 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데뷔 이후 12승 무패 행진을 달린 그는 지난 2015년 ‘UFC2’ 표지모델을 장식한 직후 무패 행진을 마쳤다. 고작 2승에 불과했던 홀리홈에게 KO 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날 ‘서프라이즈’에서는 또 론다 로우지와 함께 공동 표지 모델을 한 코너 맥그리거 역시 15연승 무패의 기록이 깨졌음을 예로 들었다. 이어 ‘표지 모델의 저주’에 걸렸다는 주장을 전했다.
그는 데뷔 이후 19전 연속 KO승을 거뒀다. 그중 12전은 1라운드에 승부가 났다. 만 20세 4개월 22일이라는 역대 최연소 나이에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사상 최초로 WBA와 WBC, IBF 통합 헤비급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너무 이른 성공이 독(毒)이 됐는지 1990년 무명 복서인 제임스 더글라스에게 10라운드 KO패를 당하면서 몰락이 시작됐다. 그는 1992년 강간혐의로...
이날 표도르는 1라운드에서 말도나도의 펀치를 맞고 넘어진 뒤 이어진 그라운드공격으로 KO패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위기를 넘긴 표도르는 말도나도와 치열한 싸움을 벌여 겨우 판정승을 끌어냈다.
3년 6개월 만에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격투기의 전설 표도르가 간신히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본 네티즌은 충격에 빠졌다. 한 네티즌은 “표도르는 강력한 펀치력으로...
18초 만에 KO패를 당한 권아솔이 “일부러 져줬다”며 패배 소감을 전했다.
권아솔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실컷 웃어라. 너희들 재미있게 해주려고 형이 가끔 져주고 그러는거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힘든 요즘 세상에 한번 웃고 가라는 나의 선물이다”라며 “오늘 술안주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즐기도록 하거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아솔은 14일...
설아와 수아가 아빠 이동국을 상대로 KO패를 당했고, 억울한 설아는 훈남 스태프에게 달려가 안기며 '힘'을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항상 자신을 챙겨주던 이비서(이동국)에게 해맑게 달려갔던 대박이는 자신을 속수무책으로 쓰러뜨리는 이동국에게 충격을 먹었다. 바닥에 엎드러 발을 동동 구르며 억울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대박이의 모습에 이동국...
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지난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1 무제한급 쿠와바라 키요시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18초 만에 KO패를 당했습니다. 권아솔은 원래 미들급의 이둘희와 맞붙을 예정이었는데요. 이둘희가 대회를 20여일을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당하는 부상을 당하면서 급하게 상대가 일본의 쿠와바라 키요시로 바뀌었습니다. 경기 시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