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에게 승리기원 응원엽서만 남겨도 선물이 펑펑 터진다.” 맞다.
주말에 시간이 나면 학여울역 세텍(SETEC)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기만 해도 들어가길 바라는 것이 그린에서의 골퍼. 하지만 가장 쉬울 것 같은데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바로 퍼터다. 그런데 미국 이븐롤(evnroll)사가 홀을 잘 찾아가는 퍼터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퍼터는 라이프사의 투바(two bar) 퍼터 제작자로 잘 알려진 게린 라이프의 작품이다. 그는 페이스 그루브 기술을 디자인한 선구자로 잘
골프비용을 절감해 고객유치를 하려는 골프장이 늘면서 ‘워킹골프’에 대해 관심이 부쩍 쏠리고 있다.
워킹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셀프라운딩. 이는 골프백을 골프트롤리에 장착하고 골퍼가 직접 카트를 조종해 플레이를 하는 것을 말한다. 10kg 정도의 가벼운 무게의 전동골프트롤리는 코스내로 직접 진입이 가능해 골퍼는 클럽을 가지러 코스와 카트 사이를 왕복하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12일 계약을 맺고 후원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10년부터 디 오픈을 후원해온 두산은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19년까지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됐다.
브랜드 분석업체 레퓨컴에 따르면 대회 기간에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되는 펜스 등을 통
두산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계약을 맺고 후원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부터 디 오픈을 후원해온 두산은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19년까지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됐다.
브랜드 분석업체 레퓨컴에 따르면 대회 기간에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되는 펜스 등을 통해 두산
KJ골프와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MG새마을금고 홀인원 상품과 포인트 제휴를 통해 이벤트 참가 비용을 레드 포인트로 차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를 즐기는 기아자동차 고객이면 누구나 레드포인트로 1일 홀인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앱을 무료로 다운받으면 전국 어디서나 정규 9홀 이상 골프장에서 간단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
한국 남자 프로골퍼의 간판 스타 최경주(45ㆍSK텔레콤)가 자신의 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첫 풀시드 대회 소니오픈 직후 골프 꿈나무를 위한 자선기금 1억원을 최경주재단에 기탁했다.
최경주는 “투어 생활을 할수록 어릴 적부터 제대로 골프를 익히고 인성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한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의 ‘통큰 기부’가 연말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이 11월 열린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2억원) 중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를 재단을 통해 대구시와 서울재활병원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배상문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만
사단법인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가 1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일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증서를 받은 이들은 SKT-KJ희망장학생과 KJ골프꿈나무 각 50여명 총 100명으로 올해 초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가정 방문을 통해 선발됐다. KJ골프 꿈나무의 경우는 2월 28일 영종도 스카이72 드림듄스에서 진행된 평가전을 포함
최경주재단이 올해 첫 골프꿈나무 평가전을 치른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2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ㆍ드림골프레인지에서 2014 최경주재단 KJ골프꿈나무 평가전을 실시한다.
이날 평가전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가정방문 심사를 통과한 10여명이 참가해 불꽃 튀는 최종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평가전은 쇼트게임 테스트, 7홀 라운드,
최경주 재단(이사장 피홍배ㆍ최경주)은 내달 6일부터 3박 4일간 ‘2013 Let’s H.E.A.L Together’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포천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최경주 재단으로부터 대학 등록금을 지원 받고 있는 ‘KJ희망장학생’과 어려운 환경의 학생 골퍼들을 돕는 ‘KJ골프꿈나무’, 그리고 최경주 재단의 자원봉사 단체인 ‘시행우
최경주재단은 이경훈단장과 함께 하는 동계훈련을 위해 1일 태국으로 출발했다.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골프&리조트에서 2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은 최경주재단 ‘KJ프꿈나무’ 중 왕성한 활동과 지난해 우수학생을 선발, 염은호(16), 최은송(16), 박상하(14) 총 3명이 태국행 주인공이 됐다.
이번 태국 동계훈련에서는 라운드 감각과 코스메니지먼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ㆍ최경주)은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KJ골프꿈나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2012’ 행사를 가졌다.
CJ인비테이셔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경주 선수가 이사장으로 참석, 20여명의 KJ골프꿈나무들에게 골프클리닉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최경주는 “우리 안에서의 행복이 작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심가빈(22·한국체대4)이 첫 출전한 그랜드 점프투어에서 우승했다.
심가빈은 223일 그랜드CC(파72·6317야드)에서 끝난 그랜드 점프투어 5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00만원) 최종일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66-70)로 정상에 올랐다.
김가빈은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긴장도 되고, 더운 날씨로 체력소모도 심해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 최경주)은 16일 순천 파인힐스C.C에서 KJ골프꿈나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최경주재단과 파인힐스C.C, 파인비치C.C에서 KJ골프꿈나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골프를 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두 골프장은 앞으로 최경주재단의 KJ골프꿈나무 선수들이 필드에서
백한송이(20·건동대)가 점프투어에서 우승했다.
백한송이는 1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43야드)에서 열린 KLPGA 2012 그랜드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000만원)에서 9언더파 135타를 쳐 류승연(18·세화여고)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백한송이는 최종일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66-69)를 기록했다.
지주현(21·MFS)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그랜드 점프투어 2차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주현은 17일 그랜드CC(파72·6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65-71)로 아마추어 유연채(18·오상고3)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주현은 “마치 상상 속에 있는 것만 같다. 꿈꿔왔던 상황이 실제
케이제이골프(www.kjgolf.net)가 ‘퍼터 명품’예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예스(YES) 퍼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J골프의 장춘섭 회장은 “다시 시작합니다. 클럽도 살아 꿈틀대는 생물이죠. 관심을 갖고 돌보지 않으면 생명을 다합니다. 그런 점에서 예스 퍼터는 한동안 숨죽여 있던 명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예스는 퍼터
“나도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처럼 시원하게 때리고 싶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돌입했다. 라운딩에 목말라 있던 주말 골퍼들은 하루라도 빨리 따사로운 봄햇살이 다가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마음가짐과 더불어 장비도 새롭게 재정비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뽐내고 싶을 터. 아마추어 골퍼들은 18홀을 도는 동안 적어도 14번은 드라이
부활을 꿈꾼다?
이미 명품브랜드가 된 퍼터를 놓고 부활을 꿈꾸다니 맞는 말인가. 속내를 들여다보면 알 것 같다.
예스(YES) 퍼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J골프의 장춘섭 회장은 “다시 시작합니다. 클럽도 살아 꿈틀대는 생물이죠. 관심을 갖고 돌보지 않으면 생명을 다합니다. 그런 점에서 예스 퍼터는 한동안 숨죽여 있던 명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