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배철수가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철수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배철수가 식당에서 손석희와 식사하고, 나란히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석희 전 사장은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FM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
손석희 JTBC 사장 아들 손모씨가 최근 MBC 경력기자 채용 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측은 채용 과정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MBC는 23일 손씨의 입사가 ‘현대판 음서제’라는 제3노조의 주장과 관련해, 손씨의 합격 사실을 확인하면서 “제3노조의 근거 없는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도로에 4살 딸 버리고 처음 본 남자와 모텔...친모 구속
영하의 날씨인 심야에 4살 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버리고 게임에서 알게 된 남성과 모텔에 간 3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3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와 방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게임으로 알게 된 A씨와 함께 범행한 20대 남성 B씨도
손석희 JTBC 사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2019년 1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팩맨T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사기를 저지른 공범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장재윤 부장판사)는 8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씨에게 1심 형량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공범 이모 씨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이현우 부장판사)는 26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30년간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사기 범행을 도운 20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 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지난 10일 함께 기소된 이모(24) 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들은 조 씨가 지난해 4∼9월 '흥신소를 하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사기 범행을 도운 20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24)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김모(28) 씨에 대해서는 별도로 기소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가 아직 심리 중인 점을 고려해 이날 구형량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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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피해 안산 유치원 학부모들, 해당 유치원장 고소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피해 학부모들이 유치원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학부모들은 28일, 식품위생법 위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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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얼굴 공개…"손석희·김웅·윤장현에 사죄"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25일 검찰에 송치되면서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조주빈
가수 김윤아가 조주빈의 발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5일 김윤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마십시오. 범죄자에게 마이크를 쥐어주지 마십이오"라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는 같은 날 포토라인에선 조주빈의 발언과 언론을 동시에 저격한 말로 풀이된다. 당시 조주빈은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하다"며 손석희 JTBC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손석희 사장을 언급한 가운데 손석희 JTBC 사장 측은 "손석희 사장과 그 가족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향후 대응 역시 적극 지지할 것"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JTBC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조주빈은 자신이 흥신소 사장이라며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손석희 사장에게 접근했다.
JTBC 측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종로경찰서를 나서며 특정 인물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 씨는 25일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
1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표창장 위조 혐의 재판이 열리기 하루 전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 변호사를 선임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경찰청 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변호사는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장,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 등을 거친 인권 전문 진보 인사로 분류된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협박성 발언을 방송한 유튜버 김상진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지난 26일 김 씨를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협박), 협박, 상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김 씨의 유튜브 방송을 도운 조력자 3명에 대해서도 협박, 공무집행방해 등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에 찾아가 협박성 방송을 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49) 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오후 11시 30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판사는 "범죄혐의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된다"면서 "법집행기관장의 주거지까지 찾아가 위협하고 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협박성 발언을 한 유튜버 김모 씨가 검찰 조사에 불응했다.
김 씨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수사에 대해 “정치 탄압”이라며 “압수수색을 포함한 혐의는 공무집행방해이나, 이는 명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이날 오후 2시 김
손석희 JTBC 사장이 타사 기자에게 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파문이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JTBC가 회사 차원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에서는 폭행사건의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있는 기자 김웅 씨의 실명이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하다.
24일 마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상암동의 한 주점에서 김웅 씨로부터
박진성 시인이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사장에게 보내는 시를 공개했다.
25일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SNS에 "손석희 앵커님께"라는 제목의 시를 게재했다. 그는 "의혹만으로, 진술만으로 여러 인생 파탄 내놓고 그간 안녕하셨습니까"라며 "의혹도 있고, 진술도 있고, 녹취록도 있는데 맞고소를 하셨다니 과거의 자신과 싸우고 계시네요"라고
박근혜정부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꼽힌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 씨가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변희재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 소명이 있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