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기간 중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샤페론은 핵심 파이프라인 중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이 뛰어난 임상데이터를 확보해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테로이드 및 JAK억제제 등 기존 아토피 치료제는 내성과 부작용이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에 참여해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50여 개국 이상의 전 세계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세계적인 바이오 파트너링 포럼을 개최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들이 2023년 새해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핵심은 차세대 항암플랫폼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과 생산능력 강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를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생산시설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ADC는 암 항원에 반응하는 항체와 암을 죽일 수 있는 항암제를 결
K-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출격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대규모의 기술수출·공동연구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2023년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JP모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여 개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창업 초기부터 6년 연속 JP모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지놈앤컴퍼니는 2019년과 2021년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 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내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해외 기업들과 뼈 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JP모건 콘퍼런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가 모
헬릭스미스가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2’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헬릭스미스는 주요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다. 글로벌 대
기존 항체의약품 위주였던 국내 CDMO(위탁개발ㆍ생산) 시장이 세포ㆍ유전자치료제 CDMO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세포치료제ㆍ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 전 주기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됐다. 이 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한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2021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신약 플랫폼과 신약후보물질 ‘BLS-M22’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논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비밀유지계약(CDA)을 진행 중인 상태로 체결 후 후속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BLS-M22는 최근 1상 임상시험을 완료한 뒤쉔병 치료제다. 뒤쉔병은 X
나이벡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모더나’ 등 다수의 유전자의약품 개발 제약사에 ‘NIPEP-TPP’ 플랫폼 기술 소개와 기전 데이터, 동물 효능 결과에 관한 자료 제공 협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이벡은 JP모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 연구 중인 펩타이드 항암제 연구 결과 발표에 이어 ‘기업 파트너링’ 미팅 형식으로 ‘모더나
셀리버리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로슈와 제넨텍, 화이자 등 10여개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미팅을 갖고 구체적인 계약의 틀을 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사업개발 책임자는 “약리물질을 생체 세포 내부로 전송할 수 있는 바이오 신기술인 TSDT 플랫폼의 비독점적 라이선싱을 원하는 로슈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은 셀리버리와 미팅에 사업개발
셀리버리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자가면역질환 건선 치료제 ‘iCP-NI’의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iCP-NI는 이미 내재면역제어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 개발돼 미국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는 항염증 면역치료신약이다. 건선은 면역세포 중 T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고, 여러 염증유발물질이 분비돼 피부 각질세포의 과도한
일동제약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신약 R&D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일동제약은 JP모건 콘퍼런스 원-온-원 파트너링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대사질환치료제 △간질환치료제 △안과질환치료제 △고형암치료제 등 자사가 보유한 신약 연구과제 및 관련 후보물질들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GPR40(G단백질결합40수용체) 작용제 기전을 가진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1’과 이와 연계해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파트너링 이벤트 ‘BIO 파트너링 앳 JPM’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파멥신은 다국적 제약사에 자사의 핵심 기술과 올린베시맙(Olinv
엔지켐생명과학이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3년 연속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 투자 전문 매체인 데이터사이트(Datasite)와 사전인터뷰를 마치고 내달 13일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 2021)를 통해 코로나19 임상 2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업계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출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어느 기업이 잭팟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에스씨엠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다수의 바이오기업이 다음 달 11~1
하나금융투자는 3일 한미약품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가치가 부각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2.3%가량 증가한 281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8% 감소한 24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특히 북경한미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유한양행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0’에서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양행은 기술수출 관련 파트너들과 올해 일정을 공유하고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5000억 원 규모의 후속 과제를 협의했다. 현재 유한양행이 보유한 임상 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제넥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임상단계 주요 파이프라인 하이루킨-7 및 HPV 치료백신 GX-188E의 개발 현황에 대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하이루킨-7은 지난해 11월 SITC 학회에서 고형암 단독투여 임상 1b상 중간 결과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말기암 환자
하나금융투자는 8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R&D 모멘텀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2019년 말 스펙트럼사가 개발하고 있던 포지오티닙의 첫 번째 코호트 EGFR Exon 20 삽입 변이의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기대했던 ORR 17% 대비 낮은 14.8%로 확인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