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중국 글로벌기업 푸싱그룹(FOSUN)의 3급 의료기관인 포산푸싱찬청병원과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푸싱그룹의 3급 병원과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한·중 민간외교의 초석을 다지고 단계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국 포산시 포산푸싱찬청병원은 19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태국 방콕의 상급종합병원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닥터콜'의 해외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을 위해 태국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대면 진료 사업을 확장, 수익성을 확보하겠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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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에 대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B’는 일반 국민들과 호흡기질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해 모든 항목을 충족한 병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7일 오전 병원장 주재 대책회의를 열고 진료 환경과 시설이 부족하여 곤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등 코로나 확진자를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18개의 음압병상을 개방하고 하여 다음 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병원 본관 외에 별도로 별관 10층에 30개 병상을 새로 만들어 코로나 확진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음압 시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21대 병원장에 이어 제22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고 2일 밝혔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제34대 병원장으로도 연임돼 양 병원을 겸직한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도 서울성모병원장과 여의도성모병원장도 겸직하는 중책을 맡은 김 병원장은 양 병원의 협업과 융합을 통해 의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네 번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달 15일 오프닝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 6명의 JCI 전문 조사위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했으며 25일 JCI측으로부터 최종 보고서를 통해 4차 인증 획득을 통보 받았다고 전했다.
병원은 진료 시스템 외 수련교육병원 및 임상연구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홍승길 교수와 박경아 교수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기부식에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한창수 기금사업본부장, 류임주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의학발전기금은 향후 해부학교실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세 번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서울성모병원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6명의 평가위원이 방문해 JCI 5판 기준으로 평가를 받아 평가 종료 4일 만인 19일 JCI본부로부터 3차 인증 유지를 통보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자중심영역, 병원관리영역, 수련 및 연구 영역 등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일 본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남식 연세의료원장과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등 병원 교직원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 이준영 서대문보건소장,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김호용 한
건양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4 대장암 및 폐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암 치료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전국 266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종별평균 91.65) 만점을 획득해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평균 입원일수는
고 신해철씨의 사망사건 등으로 병원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협회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6일 오전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 QI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병협 박상근 회장은 “고 신해철씨 사망사건 등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환
이대여성암병원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암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 기업을
고려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협력 병의원 직원 150여명을 초청 ‘환자 안전관리 및 감염관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적정진료관리팀 곽미정 부팀장) , ‘감염관리’(감염관리실 이승은 부팀장) 등 협력 병의원의 환자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은 최근 JCI로 부터 총 1298개 항목 중 98% 충족율의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 재인증 통과를 공식 통보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2010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환자진료시스템 및 병원운영시스템에 대한 JCI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고려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JCI 재인증 획득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기념행사 직후 1000여명의 교직원과 만찬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병원은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련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대회의실을 가득 채웠으며 박승하 원장의 기념사, 김린 의무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의사들의 수술 성적을 공개해 환자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직후 내세운 ‘수술 잘하는 병원’, ‘소통 잘하는 병원’이라는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혹은 외래 진료 대기실에서 의사별 수술 성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A의사는 몇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내년 12월 JCI(Joint Commi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이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JCI인증은 진료와 진단 과정, 의료장비 수준, 감염 관리, 환자권리, 시설안전 관리, 직원교육, 인사관리 등 병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절차와 시스템을 엄격하게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고려대학교병원이 JCI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된 제4차 개정판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재인증 평가를 받은 것이다.
23일 고려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JCI로부터 재인증 인증서를 최종적으로 전달받으며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재인증 평가는 기존보다 평가기준이 훨씬 강화된 ‘JCI 국제 표준집 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전국 병의원과 맺은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해 전국 어디서나 세브란스와 같은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브란스는 병상수, 일일 외래환자수, 중증 환자 치료 성적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정상일 뿐 아니라 국내 최초 JCI 인증 등을 통해 세계 어느 병원과
고려대의료원은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중국 양주대학교 부속병원과 양주대학교병원 접견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의료원 박정율 의무기획처장과 양주대학교 부속병원 부원장, 대외협력실장, 임상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의 정기적인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