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5’의 부진으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흑자전환에 실패하면서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8일 매출 14조17억 원, 영업이익 5846억 원의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139.5% 증가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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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5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국내 출고가를 밝혔다. G5 가격은 경쟁작 갤럭시S7과 똑같다. 혁신의 아이콘 애플과 삼성이 주춤하는 사이 '모듈'이라는 혁신을 앞세운 만큼 제값받기 전략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30일 관련업계와 LG전자 등에 따르면 새 전략스마트폰 G5의 국내 출시 가격(32G 기준)은 83만60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