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9일
29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3건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출시된 LG전자 'G4'에 대한 보조금 변동만을 공시했다.
LG전자 G4의 출고가는 82만5000원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6' 32GB의 85만8000원보다 3만3000원 낮게 책정됐다. 아이폰6의 경우 32GB가 없지만
이동통신 3사가 29일 출시하는 LG전자 최고급형 스마트폰 ‘G4’에 최대 보조금을 실으며 가격이 5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G4(32GB) 출고가는 82만5000원으로, 유통점 추가 지원금(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44만원대에 개통할 수 있어 초반 흥행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G4에 가장 많은 보조금을 책정한 곳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
LG전자가 지난 22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G4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의 예약판매를 하는 건 2013년 11월 출시한 첫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 이후 처음이다.
스마트폰 업계에서 예약판매는 원래 애플이 북미 지역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을 때 취했던 전략이다.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일찍 제품을 구매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