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 회사는 화일약품과의 합작법인 어센드바이오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G-CSF 바이오베터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세포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베터는 미국에서 12년간, 유럽에서 8년간 독점적인 마케팅 권한을 부여해 개발 성공 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평가받고 있어 글로벌 제약사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화일약품과 슈펙스비앤피의 합작법인 어센드바이오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G-CSF 바이오베터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세포주를 개발했다.
어센드바이오는 지난해 5월 계약한 위탁생산(CMO) 전문기업 팬젠과 G-CSF 바이오베터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고발현 세포주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생산균주로 G-CSF 바이오베터를 발현 정제해 약동력 등 비교...
또한, 슈펙스비앤피와 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 바이오베터의 공동 개발 조인트벤처인 어센드바이오를 설립하였고 G-CSF 바이오베터의 생산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팬젠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GMP승인을 받은 최신 설비를 보유한 API 합성 신공장을 활용해 개량신약을 개발하고자 박사급 인재를 충원하고, 고부가가치...
화일약품은 슈펙스비앤피와 공동 개발 중인 G-CSF 바이오베터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CSF는 과립세포군 촉진인자라고도 불리며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이다. 항암치료시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치료 보조제로서, 현재 양사가 개발중인 G-CSF 바이오베터는 단백질공학기술을 활용해 모핵의 아미노산을...
G-CSF는 골수억제의 부작용이 있는 항암화학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심각한 수준의 호중구감소증의 중증 정도를 줄이고 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예방적으로 사용된다.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GX-G3는 제넥신의 지속형 기반기술 hyFc를 이용하여 개발된 바이오베터로, 암젠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뉴라스타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의약품이다.
회사...
슈펙스비앤피가 소유하고 있는 G-CSF 바이오베터는 국제특허가 출원되어 있으며 양사는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신약임상허가(IND)를 신청하기로 합의했다. 1세대 치료제인 ‘뉴포젠’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와 2세대 치료제인 뉴라스타의 단점인 약효 감소를 개선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뉴라스타보다 우수한 안정성 및 약물동태로 인해 약효 발현이 빠르고 약물의...
정 상무는 “안국약품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의 글로벌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은 정 상무의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면역항암제 개발에...
시장에서 팬젠에 주목하는 이유는 바이오시밀러 때문이다.
팬젠의 파이프라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EPO(Erythropoietin), Factor VIII, G-CSF로 각각 빈혈, 혈우병, 항암 보조제로의 적응증을 갖고 있다. 향후 임상 등 개발일정이 추가로 진행되면 달라지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EPO(Erythropoietin)에 초점을 맞추는 게 적절할 것 같다. 현재...
이큐스앤자루에 따르면 바이오베타 신약플랫폼인 BOB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G-CSF’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과 관련해 중국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며 계약 체결 대상 업체는 내달 중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베터는 재조합 DNA 기술을 응용해 만든 바이오 신약의 효능 등을 개선시킨 바이오 의약품으로 기존 바이오 신약을 단순 복제한...
이큐스앤자루가 G-CSF 외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베터 파이프라인은 인성장호르몬(HGH)이다. 현재 물질개발 단계에 있으며 올 상반기 후보를 도출할 계획이다. 인성장호르몬 시장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이큐스앤자루는 이러한 바이오베터 신약 라인이 본격적으로 사업성을 갖기 시작하며 바이오사업도 성장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얼비툭스의 바이오베터 ‘GC1118A’,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의 항암제와 적혈구감소증 치료제 ‘GC1113’ 등의 항암보조제가 있다.
녹십자 김수정 항암마케팅팀장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2009년 선정돼 지원을 받아 개발된 2세대 G-CSF(과립구집락자극인자)제제 뉴라펙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라며 “앞으로 뉴라펙은 국내뿐만...
또 1세대 G-CSF제제보다 흡수력이 높고 몸에 오래동안 약효를 유지해 항암화학요법 주기 당 1회 투여로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 기간을 감소시킨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2세대 바이오베터 의약품 듀라스틴은 기존에 매일 투여하던 불편함을 개선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고, 잦은 투여로 인한 면역반응 유발의 가능성을 낮췄다”며 “올해 안에 발매와 해외 개발...
BT-IT융복합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큐스앤자루는 아미노산 치환법이 적용된 ‘차세대 G-CSF 바이오베터’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큐스앤자루에 따르면 이번 특허출원은 지난 3년간의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기반기술을 집대성해 개발한 ‘PharosDDS’ 바이오베터 예측시스템이 도출해 낸첫번째 물질이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다. PharosDDS는...
또한 최근 진행중인 항암보조제 G-CSF는 동물테스트에서 기존 2세대 치료제 대비 반감기를 최대 4배나 증대시키는 획기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성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좀 더 보강연구를 진행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성공시 자체개발한 신약솔루션을 통한 바이오베터 개발이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CJ제일제당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인터페론, Erythropoietin, G-CSF, 수두백신, 두창백신 등의 바이오의약품을 자체 개발한 바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Erythropoietin(에포카인)은 국내시장 점유율 1위와 함께 국내사중 1위의 수출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차세대 지속성 인성장호르몬 개발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