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맞춤형 처방으로 해결 나선다
30일(목)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산밀 생산단지 현장방문(전주)
△소·염소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합시다
△4월 화훼류 특별검역 실시
△농식품부, 2021년 기준 농업법인조사 결과 발표
△제47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농식품부, 봄철 과수 저온피해 사전예방 추진
△국산밀 생산·가공 현장 방문
31일(금)...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제고를 위해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을 대비한 중소기업 컨설팅 비용을 200만 원에서 최소 2100만 원까지 늘리고 활용이 저조한 섬유(46%), 농수산물(55%) 등 업종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또 일본·베트남 해상특송수출제도 도입을 위한 양국 간 협의를 시작한다. 2015년 해상특송수출제도가 도입된 중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본청 정보협력국의 국제협력 부서와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을 ‘국제관세협력국’으로 통합·재편해 품목분류·FTA 원산지 증명·통관지연 등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국제관세협력국에 ‘해외통관지원팀’을 신설, 해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관세·통관 문제에 대한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세관현장의 지원 업무를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일원화해...
또 상대국의 우리 수출물품에 대한 원산지 사후검증 결과 위반 사례 등을 소개하고, 원산지검증 대응 관련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1대 1 온라인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회는 FTA를 활용해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신청 시 접속 링크를 안내한다.
설명회 참여를...
대상으로 원산지 증명서를 의무제출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7월부터 파, 마늘 등 식물류 38개를 추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만으로 수출하는 업체에서는 이를 참고해 통관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해줄 것을 공지했다.
최근 세계 통상환경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양자 간 또는 복수국 간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의...
산업부는 지난해 638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650개 기업에 대해 원산지관리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이나데스크 컨설팅'은 중국 특화 컨설팅으로 한·중 FTA 활용을 위해 전문인력이 기업을 방문해 원산지관리, 비관세장벽(해외인증, 지재권)과 관련한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7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100개...
산업부는 수출 초보 기업, 취약업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하기로 했다.
박태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FTA 활용 지원기관이 중심이 돼 기업현장의 수출 애로를 적극 해결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체결국에 대한 수출 활력을 불어 넣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FTA‧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FTA원산지ㆍ수출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FTA컨설팅은 전문가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을 지원한다. 또 사후 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인증수출자제도 준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FTA원산지 애로해결을 위한 맞춤형 FTA교육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FTA교육은 참여업체가 정한 시간과 장소에 FTA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 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 등 희망분야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FTA교육은 수출 모기업과 협력업체 직원이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및 수출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4년 FTA 및 수출컨설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FTA 원산지 결정기준의 복잡성, 정보 미흡, 전문인력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중진공은 ‘FTA 컨설팅’과 ‘수출 컨설팅’을 운영해 무역전반에 대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관세사, 원산지 관리사 등 전문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등 FTA 무역종합지원센터와 16개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의 지원역량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지원을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
FTA 활용단계별 및 업종별로 구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된다.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단계를 초보·준비·실행단계로 나눠 애로사항을...
우선 정부는 FTA콜센터에 중소기업 맞춤형 상담 제공을 위한 FTA 무역종합지원센터 내 전문가 27명을 업종별·분야별로 배치할 예정이다.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 원산지관리, 사후검증 등이 주요 애로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화 상담으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 FTA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를 해결하는 현장밀착 컨설팅도 지원한다....
FTA One-Stop 상담창구는 지난 4월 FTA 활용실태 조사결과 및 산업단지 FTA 순회간담회에서 제기됐던 입주기업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해결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FTA 원산지 관리시스템 △HA 품목분류 △원산지 증명 △사후검증 등 FTA 활용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각 지역FTA활용지원센터 및 지역세관...
또한 “FTA 이행과정에서 원산지 증명 등 수출 기업이 부딪히는 문제 해결에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FTA 바로알기 운동을 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소무역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무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과의 정책적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무역업계의 애로 파악과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또 만화 형식으로 구성된 FTA 활용 성공사례집 발간, 지방중기청 비즈니스 지원단의 원산지 관리 전문가를 통한 무료 상담서비스,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지역 수출 중소기업들의 네트워크(Export club)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비즈니스 지원단은 11개 지방중기청에 분야별 전문가를 상시 배치해 중소기업 애로의 종합 상담 및 해결을 지원한다....
문제해결을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민간 합동으로 자동차 부품수출 확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품업체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수출전력 마련, 수출기업 기술역량 강화 등 업계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대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정부는 업체들이 FTA 체결에 따른 관세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