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 OMV와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오스트리아 OMV와 모듈 기술의 프로젝트 적용 및 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은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위치한 OMV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모듈 기
비상교육이 베트남 교육기업 ‘EMA’와 초등 영어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MA(English Math Academy)는 베트남 호찌민에 본사를 둔 디지털 학습 기반의 유·초등 영어·수학 전문 교육기관이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8월 EMA에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를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는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 F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지난 5~7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9 에듀테크 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교육 플랫폼과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 수출활로 개척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이달 9~12일 UAE 아부다비에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다.
대성그룹은 4일 ‘번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prosperity)’를 주제로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 150여개국 1만5000여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인사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23일까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층 A홀과 B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이날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비상교육은 ‘Play with us by Visang’ 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을
LED 패키지 전문기업 씨티엘은 자사가 출자한 조명기기 전문개발업체 나노램프와 공동으로 탄소나노튜브 방식의 FEL 조명 기술개발에 성공해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FEL 조명기술은 디지털 전자 생성의 효율성을 높여 장시간 동작시에도 형광체의 특성 저하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조명에 필요한 휘도(밝기) 확보와 수명 면
LED 패키지 전문기업 씨티엘이 기존 LED를 뛰어넘는 차세대 광원기술인 전계방출(FE : Field Emission)을 기반으로 한 조명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씨티엘은 탄소나노튜브의 전자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한 조명기기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FE기술 특허를 따낸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 개발단 박규창 교수팀과 합작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