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24)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구보 영입을 승인하면서 토트넘은 일본 에이스에게 5000만 유로(약 739억 원)를 제시할 것"이라 전했다고 스포츠조선이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구보는 윙어로서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장현수(28·FC 도쿄)에게 대표팀 자격 영구 박탈과 벌금 3000만 원을 부과했다.
대한축구협회(축협)는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공정위원회(위원장 서창희 변호사)를 열어 장현수에 대해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과 더불어 벌금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장현수가 축구인의 명예를
전북현대가 일본의 FC도쿄를 꺾고 첫승을 거뒀다.
전북은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1차전에서 FC도쿄를 누르고 2대 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전반 39분 로페즈의 패스를 고무열이 이어받으면서 만들어졌다. 후반 37분에는 이동국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팀의 자신감을 찾아줬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이
GS이숍은 오는 12일까지 'FC서울 VS FC도쿄 친선경기, 총 6000장의 입장권을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방법은 GS이숍 이벤트 페이지에서 함께 가고 싶은 동반인의 GS&POINT 아이디를 입력하면 총 3000명을 추첨해 오는 15일(일) 오후 3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FC도쿄 친선경기 입장권 2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