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가을ㆍ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머플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16일 선보인 패딩머플러는 얇은 충전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일반적인 울, 니트 소재의 머플러에 비해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 생활방수도 가능해 세탁 및 관리가 간편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보관할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018 가을/겨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4가지 공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12일 한샘은 2018 가을/겨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키워드로 ‘공간이 주는 위로와 격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 확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 분
7일 입동(立冬)을 앞두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다양한 아우터가 눈에 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멘(BEANPOLE MEN)은 톱 모델 이요백과 함께 올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인 코트와 패딩을 중심으로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고스란히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빈폴멘은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패션을 연출
◇ 현대백화점 판교점, 럭셔리 워치페어=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4일까지 개점 1주년을 맞아 1층에서 ‘럭셔리 워치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여 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참여해 70여 점 상당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셀레스티얼’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시
지난겨울, 두터운 다운재킷 속에 포옥 파묻힌 나를 보고 누군가 말했다. “다운재킷이 그렇게 따뜻하다면서요? 그런데 입으면 너무 스타일이 둔해 보이기도 하고…” 그 얘기를 들으니 조금 찔렸다. 무조건 따뜻하고 편한 옷만 찾았던 게 사실이니까.
올해는 달라지기로 했다. 스타일에도 신경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따뜻하면서 보기에도 좋은 아우터를 찾아 헤매다 운
기분 전환에 제격인 화사한 컬러부터 가을에 걸맞은 모던한 컬러까지, 올 가을 은은함과 고혹함을 넘나드는 패션업계의 우아한 컬러전쟁이 뜨겁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레이·블랙·카키 등 다소 무거운 느낌의 가을 대표 컬러 속에서 화사한 핑크가 주목받고 있다. BYC는 미국의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제안한 2015 F/W 트렌드 컬러 중 ‘캐시미어 로즈
[ETO스타패션]'애인있어요' 김현주, 도해강 스타일이 뜬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김현주의 흡인력 있는 연기가 주말 안방을 사로잡으며, 함께 선보이고 있는 김현주의 스타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현주는 도해강으로 차가운 도시여자의 오피스룩을 선보인 반면,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에는 발랄한 독고용기의 캐릭터 상황에 맞춰 캐주얼룩으로 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지난달 출시한 2015 가을 컬렉션 ‘더 니트’가 주요 제품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에스쁘아에 따르면 완판 제품은 ‘아이섀도우 니트’로 스무딩 텍스처 바인더를 적용, 니트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 중 ‘브레이블리’, ‘비스킷’ 등 인기 컬러 호수는 출시 일주일 만에
서울모드 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의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패션쇼가 오는 11월 4일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패션쇼는 특히 (주)바바패션의 브랜드 ‘The Tilbury’(더 틸버리)와 협업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모드에 따르면 2015 졸업작품패션쇼의 스테이지는 ‘SeoulmodeXThe Tilbury’라는 테마로 전개될 예정이
‘상속자들’ 제국고의 교복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은 국내 최대 패션 그룹인 RS 인터내셔널의 상속자인 유라헬 역을 맡아 인형 같이 생긴 외모에 귀족스러운 분위기로 다양한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유라엘의 교복 패션의 완성은 백팩이다. F/W 트렌드인 사각 백팩은 안을 가득 채우지 않아도 견고한
화려하고 세련된 아웃도어 제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나섰다. 배우 공유가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 배색이 가미된 아웃도어 점퍼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그는 점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박하선은 옐로와 블루, 퍼플, 그레이 등 네 가지 컬러가
배우 이태란의 청담동 며느리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태란의 세련되고 기품이 느껴지는 청담동 며느리 패션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재벌 명문가의 둘째 며느리이자 전직 아나운서에 현재 신영 호텔 이사로 재직 중인 이태란(홍혜란)은 똑 부러지는 성격만큼 고급스러운 의상과 가방, 액세서리는 물론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2013 가을·겨울 컬렉션이 공개됐다.
뉴욕 링컨 센터 씨어터에서 마이클 코어스 2013 FALL 패션쇼가 13일 진행됐다.
마이클 코어스는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서 매 시즌 시크한 뉴요커의 모습을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2013 가을·겨울 콘셉트는 상류층의 세련됨과 도시의 활동성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2012년 F/W 스카프 트렌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패턴이다. 생동감 넘치고 유니크한 곤충 패턴과 화사한 플라워 패턴, 우아한 바로크 무드 패턴, 시크한 이그조틱 패턴 등 이번 시즌 다양한 패턴의 스카프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스카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번 시즌 주목 해야 할 스카프와 패턴 별로 패셔너블하게 스카프를 활용할 수 있는
열대야에 밤잠을 설치던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 코끝이 시큰한 가을이 오고 있다. 벌써부터 패션 브랜드 매장에는 가을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득하다. 쏟아져 나오는 가을 신제품 중 어떤 슈즈를 고르는 것이 현명할까.
◇펌프스(pumps) 슈즈=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피카소와 헤밍웨이 등 만인의 연인으로 등장했던 아드리아나를 기억하는가? 영화 속 그녀의
성큼 다가온 연말 파티 준비, 남심과 여심을 모두 완벽하게 사로잡고 싶다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올 연말 메이크업 룩은 빈틈없이 완벽하게 마무리된 깨끗한 피부 표현에 은은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매와 사랑스러운 볼 터치, 입술에는 절제된 색감으로 촉촉한 볼륨감을 준 그 어느 때보다도 로맨틱해졌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내년에는 신 감성코드로 ‘멀티-미(Multi-me)’속성을 지닌 개인이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해 이를 반영한 상품이 금융, 유통 등에서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에프네트워크는 지난 14일 ‘0809 F/W 트렌드 워치’설명회를 개최하고 2008~2009년 미래 소비자의 신 감성코드로 ‘애코 매니악(Eco-Maniac)